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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동물학대? '돼지에 문신' 예술농장 중국의 북경시 교외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한 농장이 예술 사업을 펼치는 '예술 농장'이라고 소개되었다. 여기서 사육되고 있는 12마리 돼지의 표피에는, 인물이나 동물, 신화의 스토리 등 다양한 도안이 새겨지고 있다. 이들 문신이 새겨진 돼지는 '예술 작품'으로서 해외의 컬렉터나 갤러리에 인기라고. CNS(China Photo Press)가 전했다. 농장에는 주 3회 단말마와 같은 돼지의 비명이 울린다. 문신을 당하는 돼지들이 공포에 차 외치는 소리다. 전문의가 생후 1~2개월의 돼지에 전신 마취를 실시하고 인간과 같은 방법으로 문신을 새긴다. 하지만 마취가 풀린 돼지들이 날뛰거나 소리를 올리거나 하는데 몇번을 계속하면 점차 익숙해진다고. 1년 정도 길러 몸에 그린 문신이 크게 자란 돼지는 가죽을 벗겨 '미.. 더보기
콘돔으로 만든 예술작,냄새로 논란 벨기에의 컨셉츄얼 아티스트가 양파와 감자를 사용한 작품을 안트워프의 MuHKA현대 미술관에 전시했다. 그런데 양파와 감자의 부패가 진행되어 작품이 이취를 발하기 시작해 현지인의 분노를 사고 있다. 3일자 AP통신에 의하면, 이 작품에는 '곧 있으면 봄이 온다'라고 하는 타이틀이 붙여졌다. 콘돔안에 양파와 감자를 넣은 것을 미술관의 천정에 장식했다고. 그렇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양파와 감자가 썩기 시작했다. 새싹이 콘돔을 찢거나 양파와 감자의 덩어리가 마루에 떨어지거나 하고 있다고 한다. 현지 미디어는 이것에 격렬하게 항의하는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그러나 미술관의 책임자는, "확실히 냄새는 있지만 이취라고 할 정도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미술관에 전시 기간을 단축할 의향은 없고 작품은 예정대로.. 더보기
PC부품을 소재로 만든 예술작품 아티스트 Brenda Guyton씨가 PC 부품으로 만든 동물 아트. 파츠가 노출 되어 로봇 같이도 보입니다. 메카의 격이 흘러넘치는 기괴한 외관의 동물들이지만, 익숙해지면 의외로 귀엽게 보일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