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사사키 노조미, 영화에 노출씬 적어서 큰 비판.. 흥행도 참패 사사키 노조미(佐々木希) 지난 9일 공개된 영화 "풍속점에 가면 인생이 달라진다 www"의 주연으로 풍속양(성매매녀) 역을 맡은 사사키 노조미의 노출이 적어서 화제다. 9월에 발매된 그녀의 최신 사진집에서는 속옷 모습도 나와 본작에서는 정사씬까지 기대됐지만 작중 노출은 속옷이 살짝 보이는 수준에 불과했다. 이에 탤런트 아리이시 히로유키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영화 '헬터 스켈터'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사와지리 에리카를 예로 들며 "가슴 정도는 나와야지"라고 훈수를 뒀다. 또한 영화 평가에선 스토리와 연기는 없고 사사키의 외모에 대한 평가만이 눈에 띈다. 영화 사이트의 감상평만 봐도 "사사키 노조미가 무지 예뻤다" "그녀의 아름다움을 달성하기 위한 작품"이라는 평인데, 이는 그녀가 목표한 '여배우'에는.. 더보기
'쿵푸 팬더' 중국서 상영 보류신청 6월 17일 중국 신쾌보에 의하면, 미국의 CG영화 '쿵푸 팬더'를 둘러싸고 중국서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팬더를 모티프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가, 무단으로 중국 국보인 팬더와 쿵푸를 이용했다며 中정부에 상영 보류를 신청한 것. 이러한 신청을 낸 사람은 북경시 출신의 조반적씨(42). 조씨는 중앙 미술 학원을 졸업한 엘리트 예술가이며 9년전부터 팬더를 테마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조씨는 영화 제작 회사가 팬더와 쿵푸를 무단으로 이용했던 것과, 할리우드 여배우인 샤론 스톤의 사천 대지진과 티벳 정세에 대한 발언을 엮어서 중국의 관계 기관에 영화의 상영 보류를 요청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