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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의 한 소년, Wii 할 수 없자 목매 영국 노스 요크셔주에 사는 13세 소년이, 가족이 TV를 시청하여 닌텐도 Wii를 할 수 없게되자 그것에 화를 내 자기 방에서 목을 매 사망했다고 합니다. 영국지 데일리 메일이 전한 뉴스에 의하면 카톨릭계 학교에 다니는 제이크 로버츠(13)군은 부모님에게 받은 용돈으로 닌텐도 Wii를 구입했습니다. 구입 후 플레이 하기 위해 귀가했지만, 그의 누나가 BBC의 TV 드라마를 보고 있어서 Wii를 플레이 할 수 없었습니다. 제이크군은 격노해 부친과 말다툼을 하였고, 말다툼 도중 부친에 게임기를 빼앗기자 심한 욕을 하며 2층의 자기 방에 올라갔습니다. 수시간 후, 제이크군은 자기 방의 침대에 교복 넥타이로 목을 매달아 의식을 잃고 있던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제이크군은 즉시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이틀 후.. 더보기
영국, 학교 교육에 Wii 도입 검토 영국 인디펜던트지가 전한바에 의하면 영국 정부는 Wii를 사용한 운동을 학교 교육에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어린이의 비만율이 증가해 사회 문제시 되어 해소책을 찾던 중 나온 방안. 영국 의학잡지의 "활동적인 게임기는 보통 게임기와 비교해 에너지 소비를 현저하게 증가시킨다"는 리포트를 계기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5개의 학교에서 실험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점심 식사시 Wii의'테니스' '베이스볼' '볼링' '골프'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교육 단체들은 단순한 특수 효과에 의한 눈속임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실험은 일회성이며 추가 계획은 없다고. 게임이 수업 시간에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직 먼 이야기인 듯.(인사이드) 더보기
영국에서 '9억원 지폐' 위조 발각 07/10/23 영국에서 실제 존재하지 않는 50만 파운드(약 9억3천만원)지폐를 위조,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에 인수하게 해 도합 280억 파운드(약 52조원)를 가로채려고 했지만 미수에 그친 것이 23일 밝혀졌다. 영국 신문 타임즈에 의하면 범행 그룹은 05년 12월 중앙은행에 이메일로 지폐를 매입하도록 강요했지만 신고를 받은 경찰 당국이 적발해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검찰측은 공판으로 「도저히 통용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위조 지폐를 이용한 대담한 범행」이라고 지적했다. 범행 그룹은 현 중국 공산당 정권 이전 유력 일족의 대리인으로 자칭해 지폐 소유자는 100세를 넘어 고령화 하고 있으니 시급한 거래를 요구했다고. 그룹은 50만 파운드지폐 외 1943년까지 발행되어 이후 회수된 1000파운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