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 간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장 간호사' 병실에 침입, 연적을 독살 10월 6일, 여성 간호사로 분한 남자가 병실에 침입하여 환자인 연적의 링겔을 독으로 바꿔치기 살해하는 범죄 드라마같은 살인 사건이 중국의 요녕성 조일시에서 발생했다. 북국망이 전했다. 32세의 용의자 갈씨(葛)는 조일시의 몽골족 자치현에 거주하고 있다. 2년전 알게 된 여성과 친해져 교제했지만 "비뚤어진 성격과 불성실한 태도"의 갈씨에 여성이 정이 떨어져 2사람은 곧 헤어졌다. 그녀는 그 후 교제한 연인 하씨와 결혼해버린다. 분노한 갈씨는 그녀의 남편 하씨가 자신으로부터 연인을 빼앗아 간 연적이라고 믿어버리게 되었다고. 올 9월 20일, 출근하는 하씨를 갈씨가 차로 추적, 인적이 드문 장소를 노려 뒤에서 머리를 쇠망치로 강타했다. 기절한 하씨는 쓰러져 있던 중 동료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보내졌다. 하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