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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기

중국 스텔스기 'J-20' 사실로 확인 중국군이 레이더에 잘 탐지되지 않는 최신예의 차세대 스텔스전투기 젠(殲)-20(J-20)의 시제기를 완성시킨 사실이 확인됐다. 캐나다의 민간 군사 씽크탱크 대표이자 중국계 캐나다인인 핑거푸(平可夫)대표가 공장 관계자로부터 확인했으며, 중국군 관계자도 아사히 신문의 취재로 인정했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이달 안에 시험 비행을 시작해 빠르면 2017년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 중국군은 첫 국산 항공모함 건조에 나서는 등 외양 진출에 힘을 쏟고 있는 와중에 공군력에서도 급속히 근대화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러한 중국군의 움직임은 동아시아의 군사 균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앞선 핑 대표에 의하면 J-20은 중국산 엔진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은 기동성을 가진다고 한다. F-22보다 크기 때문에 대.. 더보기
"F-15SE 스텔스 성능은 F-35급" 17일 보잉은 F-15전투기의 신형 'F-15 SE(Silent Eagle)'의 시험 제작기를 발표했다. F-15SE는 '4세대'의 전투기 기술로 재설계를 한 F-15E를 기반으로, 레이더-파장 흡수재의 사용과 컨포멀 탱크형의 웨폰베이(병기고), 아비오닉스의 디지털화, (스텔스성 향상을 위한)V테일형의 수직꼬리 등 '5세대'의 전투기 기술이 투입되었다. 보잉에 의하면 F-15SE는 5세대 기술의 투입에 의해 이전 기종에 비해 레이더 반사율이 큰폭으로 감소하였고 또한 컨포멀 탱크형의 웨폰베이의 장착으로 주날개 아래쪽에 병기를 장착할 필요가 없어져 전투 공격 미션에서도 클린 윙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잉은 F-15SE의 스텔스 성능은 수출판의 F-35와 대등한 성능이라고도 설명하여 만일 이 설명대로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