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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전투기

일본, 자체개발 스텔스 전투기 실증기 공개 미쓰비시중공업의 코마키 미나미 공장에서 제조된 선진 기술 실증기(ATD-X)가 롤아웃된 모습이 12일 방영된 TBS의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다. ATD-X는 심신(心神)으로도 알려진 개발이며, 올해 내에 첫 비행을 예정하고 있다. ATD-X의 개발에는 스텔스 성능과 벡터 트러스트를 사용한 고기동성이 중시되고 있다. 이중 고기동성의 실현을 위해 IHI가 개발하고 있는 실증 엔진 XF5-1에 설치된 추력편향패들의 부분은 방송에선 기밀을 이유로 영상이 일부 뿌옇게 처리되었다. http://flyteam.jp/news/article/37808 더보기
중국 스텔스기 'J-20' 사실로 확인 중국군이 레이더에 잘 탐지되지 않는 최신예의 차세대 스텔스전투기 젠(殲)-20(J-20)의 시제기를 완성시킨 사실이 확인됐다. 캐나다의 민간 군사 씽크탱크 대표이자 중국계 캐나다인인 핑거푸(平可夫)대표가 공장 관계자로부터 확인했으며, 중국군 관계자도 아사히 신문의 취재로 인정했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이달 안에 시험 비행을 시작해 빠르면 2017년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 중국군은 첫 국산 항공모함 건조에 나서는 등 외양 진출에 힘을 쏟고 있는 와중에 공군력에서도 급속히 근대화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러한 중국군의 움직임은 동아시아의 군사 균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앞선 핑 대표에 의하면 J-20은 중국산 엔진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은 기동성을 가진다고 한다. F-22보다 크기 때문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