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게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닌텐도-소니, 스마트폰 보급으로 고전 닌텐도와 소니(SCE)가 고전하고 있다. PC나 스마트폰으로 하는 소셜게임이 대두해 게임기 판매가 기대치 이하로 감소했다. 반전을 꾀하기 위해선 소프트웨어의 확충과 적절한 가격전략 등이 요구된다. 지난달 닌텐도의 경영 설명회에서 이와타 사장은 "소셜 시대에의 대응이 늦는다는 지적에 답을 내겠다"고 밝혔다. 동사는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3DS 및 올 연말 발매될 Wii U에서 다운로드 판매를 시작한다. 이를 위한 플랫폼인 닌텐도네트워크를 열어 소프트의 DLC도 판매할 계획. 하나의 소프트로 하는 플레이시간을 늘여 수명을 연장하려는 목적이다.이는 소셜게임의 아이템 판매와 비슷하지만, 이와타는 "소프트 그 자체만으로 만족하게 한다는 게 전제"라며 게임진행에 아이템 구매가 필수적인 소셜게임과의 선을 그었다. G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