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탈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벽에 구멍 뚫고 탈옥한 죄수 붙잡아 미국 뉴저지주의 구치소에서 지난 달 벽을 뚫고 탈옥한 죄수 2명이 붙잡혔다고 미국 매스컴이 알렸습니다. 탈옥한 것은 살인죄로 구류중인 호세 에스피노사(20)와 강도죄로 구류중인 오티스 브랜드(32). 두명은 금속으로 2주간에 걸쳐 벽에 구멍을 뚫고 지난 달 14일 오후 9시경 구멍으로 들어가 높이 7.5미터의 펜스를 넘어 탈주에 성공했습니다. 수영복차림의 여성의 포스터를 벽에 붙이고 구멍을 은폐했으며, 깎아낸 파편은 로커에 숨기거나 화장실에 흘리는 등 증거를 인멸시켰습니다. 탈출 당일은 시트를 사람 모양으로 만든 후, 모포를 덮어 마치 사람이 자고 있는척 가장해 놓았습니다. 간수가 두명의 탈옥을 눈치챈 것은 20시간후. 탈옥전 간수의 도움에 감사한다고 하는 내용의 메모를 남겼으며, 이 메시지를 받은 간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