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린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서 삼성전자에 집단 소송..프린터 소모품 문제 미국시간 8월 28일, LA의 법률 사무소 Kabateck Brown Kellner는 한국의 삼성이 부당한 방법으로 프린터 카트리지 구입을 소비자에게 강요한다고 하여 뉴저지주 트렌튼 연방 지방법원에 집단소송을 일으켰다. 법률사무소에 의하면, 삼성의 프린터는 카트리지안에 잉크가 남아 있는 단계에서 잉크 잔량이 적다는 메세지를 표시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 또한, 리필용 잉크나 보다 저가의 타사제 카트리지를 사용할 수 없게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메이커는 프린터 본체를 매우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 뒤 잉크 카트리지의 판매로 이익을 얻는 수익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잉크 카트리지의 가격은 옆걸음 치고 있지만, 프린터 본체는 가격 하락이 진행되어 최근에는 PC 구입시 프린터가 무료로 제공되기도 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