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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

'MS, 650원 아까워 Xbox360 디스크손상대책 거부' MS는 Xbox360의 디스크 손상 문제에 대해 출시 시점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3년간 방치해왔다. 이 문제의 대책에 걸리는 비용은 1대당 불과 50센트(650원) 이하였다. 게임 디스크를 읽어들이고 있을 때 Xbox360의 본체를 움직이면 게임 디스크에 상처가 나는 문제에 대해 현재 유저들이 Xbox360의 디스크드라이브가 결함품이라며 MS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실시하고 있다. 디스크에 상처가 나는 문제가 유럽위원회로 다루어졌을 때 MS는 Xbox360본체에 문제가 있는 것을 부정하고 있었지만 집단소송 중에서 Xbox360의 발매전 시점에서 광학 드라이브 팀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었다고 MS의 담당자가 증언하였다. 덧붙여 광학 드라이브의 문제에 대해 아래 3개의 대책법이 고안됐지만.. 더보기
개발자 "360의 HDD 미탑재는 실수" PS3,XBOX360 전용으로 Bourne Conspiracy를 개발하고 있는 High Moon Studios의 Rory McGuire의 발언. "MS는 HDD를 기본 탑재해야 했었다, 소니가 PS3에 탑재한 것과 같이" "초대 XBOX는 탑재되고 있었는데, 왜 360은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일까 모른다" "분명히 개발자는 HDD로 편리함을 얻고 있다" "HDD가 있으면 전체적으로 로드가 빨라지며 인스톨에 시간이 필요하지만, 개발자나 플레이어도 편리함을 얻는다" "그것들은 내가 생각하는 360에 대한 MS의 실수 중 하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