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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

중국 정부,윈도 블랙스크린에 MS비판 중국 국가 판권국의 염효굉(閻暁宏)부국장은 27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Windows Update의 기능을 통해서 자동 갱신을 실시한 해적판 대책 '블랙 스크린'에 대해 "MS 등 권리자의 합법적인 권리 보호 행위는 지지하지만 (권리 보호에)적절한 방법을 취하도록 주의를 줄 필요가 있으며 이번 조치는 더 검토가 필요"라는 코멘트를 발표했다. '블랙 스크린'이란 MS가 윈도 XP 해적판 박멸의 일환으로 실시한 업데이트며 OS가 해적판이라고 인식되었을 경우 바탕화면을 검은색으로 바꾸고 "당신은 해적판의 희생자입니다" "정품 Microsoft Windows의 확인을"이라는 메세지가 표시하도록 만든 것이다. 이 '흑 데스크탑 사건'에 관해 중국 윈도 이용자의 사이에서는 "MS가 화면을 마음대로 검게 하는 것.. 더보기
id, 에픽..불법복제로 멀어지는 PC게임사 PC게임의 대표적인 개발사인 id Software(이하 id)가 전략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는 것 같다. id의 창업자이며 메인 프로그래머인 존 카멕(John Carmack)씨는 미국의 게임 정보 사이트 Tom's Games에서 PC게임 시장은 옛 같은 활기를 잃었다고 발언하였다. "PC게임은 지원할 가치가 있는 시장이지만 우리는 PC시장을 핵심으로 사업 판단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매일 개발에 PC를 사용하고 있지만,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고려했을 경우 PC는 '쥬니어 파트너' 정도의 위치설정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id가 방향 전환을 하는 계기가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id의 PC게임 소유자 대부분이 컨슈머(consumer)기도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앙케이트 등으로 밝혀진 것과 PC소프트.. 더보기
국내 불법복제 피해액 매스웍스가 1위 최근 정부나 단체등에 의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지만 여기에 관계없이 많은 불법 복제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한국 소프트웨어 저작권 협회(SPC)는 올해 상반기의 P2P나 Web스토리지등에 의한 소프트웨어(SW)의 불법 업로드/ 다운로드에 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이것은 22개 P2P, Web스토리지 사이트와 44개 SW 회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것. 그것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P2P나 Web스토리지 등에 불법 업로드된 소프트웨어의 수는 42,000건 이상에 달하였으며, 여기에 따른 피해액은 690억원을 웃돌고 있다고. SPC에 의하면 작년 1년간 불법 복제 및 공유에 의한 피해액은 1,040억원이었다. 작년보다 조사 대상 Web사이트나 소프트웨어 회사가 증가한 것도 영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