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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사

id, 에픽..불법복제로 멀어지는 PC게임사 PC게임의 대표적인 개발사인 id Software(이하 id)가 전략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는 것 같다. id의 창업자이며 메인 프로그래머인 존 카멕(John Carmack)씨는 미국의 게임 정보 사이트 Tom's Games에서 PC게임 시장은 옛 같은 활기를 잃었다고 발언하였다. "PC게임은 지원할 가치가 있는 시장이지만 우리는 PC시장을 핵심으로 사업 판단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매일 개발에 PC를 사용하고 있지만,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고려했을 경우 PC는 '쥬니어 파트너' 정도의 위치설정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id가 방향 전환을 하는 계기가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id의 PC게임 소유자 대부분이 컨슈머(consumer)기도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앙케이트 등으로 밝혀진 것과 PC소프트.. 더보기
국내 불법복제 피해액 매스웍스가 1위 최근 정부나 단체등에 의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지만 여기에 관계없이 많은 불법 복제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한국 소프트웨어 저작권 협회(SPC)는 올해 상반기의 P2P나 Web스토리지등에 의한 소프트웨어(SW)의 불법 업로드/ 다운로드에 관한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이것은 22개 P2P, Web스토리지 사이트와 44개 SW 회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것. 그것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P2P나 Web스토리지 등에 불법 업로드된 소프트웨어의 수는 42,000건 이상에 달하였으며, 여기에 따른 피해액은 690억원을 웃돌고 있다고. SPC에 의하면 작년 1년간 불법 복제 및 공유에 의한 피해액은 1,040억원이었다. 작년보다 조사 대상 Web사이트나 소프트웨어 회사가 증가한 것도 영향을.. 더보기
'포토샵' 사용자 60%는 불법복사 미국의 Epic Edits Weblog가 1주일간 사이트에서 500명 정도의 유저에게 앙케이트를 실시했는데, 60%의 포토샵 이용자는 정품 유저가 아니고 불법복사한 해적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왼쪽의 푸른 그래프는 포토샵을 사용하고 있는 비율의 그래프이며 우측의 검은 그래프가 정품 이용자와 해적판 이용자의 그래프입니다. 덧붙여 정품의 가격은 세금 포함 90만원, 업그레이드는 26만원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