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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해저드

위기를 딛고 부활한 캡콤 일본의 게임 대기업 6사의 작년 실적이 전부 모였다. 개중 캡콤은 매출, 이익이 모두 증가한 유일한 기업이었다. 세계적으로 소프트 회사의 실적이 악화되는 가운데 캡콤은 홀로 빛나고 있다. ■캡콤의 어두웠던 과거 크게 실적을 늘리고 있는 기업은 과거를 살펴보면 반드시 그 계기를 찾을 수 있다. 캡콤의 경우 경영 악화에 직면했던 2002년도가 그것이었다. 캡콤은 2002년 결산으로 195억 엔의 최종 적자를 냈다. 개발중이었던 18타이틀을 중지해 50억 엔의 특별손실을 입었고, 주가도 크게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대기업 EA가 M&A 교섭을 하고 있다는 정보가 흘렀지만 캡콤의 아케이드 부문에 대한 미련으로 결렬됐다고 한다. 당시의 캡콤은 '멀티 플랫폼 전략'을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그것은 지금과 같이 .. 더보기
바이오해저드5, 세계 첫 BD하이브리드 게임 제작사 캡콤이 내년 3월 5일 Xbox 360/PLAYSTATION 3(PS3)로 발매하는 게임 소프트 '바이오해저드5'의 세부 정보를 발표했다. PS3판은 게임 소프트와 그 메이킹 영상을 1장의 블루레이 디스크에 수록한 하이브리드 사양인 것이 밝혀졌다. 게임과 BD비디오의 하이브리드 타이틀은 세계 최초라고. PS3 하이브리드판의 가격은 8,800엔이며 직판 사이트 e-CAPCOM은 12,800엔에 게임 소프트와 USB메모리, 아트북, 웨스트 파우치를 동봉한 한정판을 준비한다. Xbox 360판에는 영상 소프트가 부속되지 않는다. 메이킹 영상의 제작은 할리우드의 스탭이 담당했다. 게임 제작의 뒤편을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