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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우유

中, "팬더는 수입분유 먹여서 괜찮다" ●고급 분유 마시는 팬더와 오염 분유로 진찰받는 중국 아기 중국에서 유해 물질 멜라민이 혼입되어 있었던 중국산 유아용 분유를 마신 동물원의 오랑우탄 2마리와 사자 1마리가 신장 결석 초기 증상을 보이는 것이 밝혀졌다. 중국지 청년시보가 전했다. 증상이 나온 것은 1세 3개월, 3세의 오랑우탄과 생후 3개월의 사자이다. 오랑우탄은 1년 정도 전부터 문제의 분유를 대량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동물원은 2년전에 여러가지 분유를 시험하여 칼슘이 많은 등의 이유로 문제 회사의 분유를 선택했다고 한다. 한편, 팬더는 중국산 멜라민 분유 파동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中 사천성 성도의 '성도 자이언트 팬더 번육연구기지'의 담당자는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국보급의 팬더이므로 수입한 고급 분유를 먹이고 있다"며 아무런 이상.. 더보기
중국산 유제품 수입금지 세계로 확산 (중국산 유제품) 빨간색 = 수입, 판매 금지 // 주황색 = 회수, 검사강화 중국산 우유, 유제품으로부터 유해 물질 멜라민이 검출된 사건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수입/판매 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다. 보도를 종합하면, 23일까지 대만, 싱가폴,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방글라데시에서 중국제 유제품의 수출입 금지 조치가 취하여졌다. 오염 확대의 배경에는 가격이 싼 중국산 제품에의 안이한 의존이 있었다. 멜라민 오염 확대는 세계 각지에 “차이나 리스크”의 파괴력에 경종을 울린 것이다. 처음 대만은 중국 정부가 발표한 22사의 유제품만 수출입 금지시켰지만, 대만 음료 메이커 '금차'의 인스턴트 커피 등에 사용되고 있던 식물성 크림으로부터도 멜라민이 검출되었고, 21일부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