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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링

Xbox360 고장률 54% 미국의 게임지 'Game Informer'가 독자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 결과, Xbox360이 고장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전체의 54.2%에 달하는 것이 밝혀졌다. PS3의 고장 발생율은 10.6%, Wii는 6.8%였다. 또한, 한 번 수리에 맡긴 이후 재고장이 발생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Xbox360 41.2%, PS3 14.7%, Wii 11%로 Xbox360의 경우는 수리에 맡겨도 재고장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 알려졌다. 코어게이머를 타겟으로 한 Xbox360은 북미 시장에서는 PS3를 웃도는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아직도 높은 고장율은 계속하여 Xbox360의 아킬레스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Xbox 360 고장 빈발의 전모 *MS가 Xbox360의 「Red Ring Of Death(레드링 문제)」을 문제라고 정식 인정한 2007년 7월 시점에서 출시된 1160만대 가운데 120만대가 고장으로 반품되고 있었다. *이 높은 고장율이 갑자기 나타난 것은 아니고 360의 발매 3개월전인 05년 8월 MS의 기술자가 360의 신뢰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 *제기된 문제로는 MS가 중국 공장에 위탁 생산한 360의 100대중 68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과 360용으로 제조된 3코어 CPU가 초기 생산분에서 겨우 16% 밖에 작동하지 않았던 것을 들었다. *개발을 끝낸 다음 HDD의 탑재나 무선 콘트롤러의 표준 장비와 같은 시스템의 사양을 변경했기 때문에 냉각 기구가 충분히 기능하지 않았고, ATi 그래픽 칩이 발산하는 과도한 열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