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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中팬더 예술가,"쿵푸팬더 고소" ▲조씨와 쿵푸팬더 7월17일, 중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 를 둘러싸고, 팬더 예술 등으로 알려진 예술가 조반적씨가 제작사인 미국 드림웍스 사를 상대로 하여 사죄를 요구하는 고소를 제기했다. 중국 대양망이 전했다. 소송의 쟁점에 대해 조씨는 블로그로 "제일 용서할 수 없는 것은, 팬더의 녹색 눈" 이라고 적었다. 미술 대학 졸업으로 유화의 공부도 하고 있었다고 하는 조씨는 "눈을 녹색으로 만들어 팬더가 사악한 기분이 들었다. 보통 선량한 인물이나 캐릭터 에 녹색의 눈은 이용하지 않는다"라고 비판한다. 게다가 "주인공의 부친이 왜 집오리야. 팬더는 중국인의 상징 그 자체다. 아이들이 '중국인의 조상은 도널드 덕'이라고 착각하면 어떻게 하나"라며 노골적으로 분노를 나타.. 더보기
드림웍스, 계약 문제로 블루레이 발매 불가능 미국의 영화사 드림웍스는 26일, 도시바가 HD DVD 사업을 철수한다고 발표한 이후에도, 자사는 HD DVD포맷으로만 타이틀을 발매 한다는 배타적 계약에 구속되어 있다고 밝혔다. 26일 드림웍스의 CEO는 "우리는 도시바와 제휴하고 있으며 이것을 관철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비아콤 산하의 파라마운트와 드림웍스는 작년 8월 18개월간 HD DVD만으로 신작 영화를 발매 한다는 배타적 계약을 맺었다. 드림웍스는 다음 달 DVD 판 'Bee Movie'를 판매할 예정이다. 하지만 블루레이로는 발매할 수 없는 상태이며, 도시바로부터 계약 문제에 대한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GE산하의 유니버설 픽쳐스 등 HD DVD를 지지하고 있던 다른 영화사는 이달 도시바가 HD DVD 철수를 정식 발표한 이후 블루레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