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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독감

돼지독감 감염 축구선수, 상대에 침뱉어 신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여겨진 멕시코 축구 선수가 대전 상대에게 전염을 시도한 것이 밝혀졌다. 4월 29일 열린 리베르타도레스 1차 리그의 경기중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DF 레이노소가 칠레 선수의 안면을 향해 침을 뱉었다고 한다. 레이노소는 1일 사죄회견을 열고 "잘못된 행위였다. 어떤 처분이든 달갑게 받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대회는 개최지 멕시코의 인플루엔자 만연에 의한 대체 개최의 후보지였던 콜롬비아와 칠레가 접수를 거부해 연기되고 있다. 더보기
중국서 돼지독감 예방 '한방약' 발표 중국 광동성 심천시 위생국의 '신형 인플루엔자 감염 방지팀'이 신형 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있는 한방(漢方) 처방전을 30일 발표했다. 심천 시정부는 이미 신형 인플루엔자 감염 방지를 위한 5항에 이르는 대책을 발표하고 있으며, 금번 발표된 한방 처방전은 그 대책의 하나이다. 시 위생국 팀이 심천 시민의 체질을 고려해 처방전을 만들었다. 심천시 중의원(중국의학병원)에서는 이 처방에 근거해 만들어진 한약탕을 시민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또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자택에서 복용할 수도 있다고. 더보기
"돼지독감 중국발"뉴스에 中네티즌 분노 홍콩지 문회보가 "신형 인플루엔자는 중국발"이라는 기사를 쓴 미국지 기자에 중국 네티즌의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고 30일 보도했다. 지난 29일 중국 위생부 보도관은 기자의 질문에 답하여, '신형 인플루엔자는 중국발'이라는 일부 해외 언론의 보도에 대해 "전염병에 관한 사실과 기본적인 과학지식을 무시해 만든 날조"라고 비판했다. 본 보도관의 발언이 전해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즉각 반응하였고, 신형 인플루엔자가 중국발이라는 기사를 최초로 전한 것은 미국 뉴욕 타임즈의 홍콩 주재원인 것을 밝혀냈다. 중국 네티즌들은, "상상력으로 이런 기사를 쓰다니 대단한 재능이다", "이러한 뒤집어씌우기식의 기사는 시대착오적" 이라며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문회보는 지난 27일 멕시코 베라크루즈주 주지사가 "신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