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언론,'동물의 숲'게임하는 어른은 변태? 아이에서 어른까지 폭넓은 층에 사랑받고 있는 Wii의 소프트 '거리에 가자 동물의 숲'. 그런데 미국에서 본작을 플레이 하는 어른을 '변태'로 매도하는 뉴스가 흘러 게이머의 분노를 샀다. 이 보도는 미 ABC의 미주리주 제퍼슨시티 지국이 제작했다.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아이에게 다가가는 성범죄자가 있다고 알리는 뉴스 중에서 본작이 비난의 대상으로 되었다. 리포터는 본작의 화면안에서 플레이어 캐릭터와 이야기하는“촌장”을 가리켜, "이 캐릭터는 혹시 캘리포니아 경찰이 '아이들에게 사진을 요구하고 있는 남자가 있다'며 주의를 환기시켰던 인물일지도 모릅니다"라고 센세이셔널하게 경고하였다. 하지만 촌장은 컴퓨터가 조작하는 NPC이다. 또한 본작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같이 게임을 하려면 서로 프렌드 코드를 가르쳐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