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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가이덴

日무차별살인범,"게임 끊기 위해 살인" 이달 23일은 일본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의 역에서 일어난 무차별 살인 사건으로부터 1년이 되는 날이다. 한편 본 사건의 용의자가 ANN(TV 아사히)의 단독 취재에서 범행의 동기를 밝혔다. 피고 카네가와 마사히로(金川真大, 25)는 작년 3월, 전철역에서 흉기를 휘둘러 회사원 남성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죄 등을 추궁당하고 있다. ANN은 지금까지 구치소에 있는 카네카와와의 면회나 편지 교환을 계속해 왔는데, 그 안에서 카네가와는 "작년은 재미있는 게임이 발매될 전망이 없어 (범행당시)지금이라면 게임을 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범행의 동기를 분명히 했다. *카네가와는 게임을 매우 좋아하며, 몇년전에는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DOAX' 게임대회에서 준우승한 적도 있었다. 살인 2개월 전 .. 더보기
"게임 오타쿠는 이기지 못하면 살의 품어" ↑살인자의 가방에서 나온 게임 '닌자가이덴 : 드래곤소드' 일본의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의 아라카와오키역 주변에서 8명이 살상된 사건. 범인 카네카와(金川, 24)의 본모습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이 히키코모리 살인 게이머는, 중학교 졸업 문집에 사카모토 료마의 시를 쓸 정도로 그를 좋아했다. 고등학교에서는 전국 대회에 출전할만큼 궁도에 열중했지만, 부의 은퇴 무렵부터 사람이 바뀌었다고 한다. "목표를 잃은 것 같고, 반에서 혼자만 취직처가 정해지지 않은 채 졸업했다. 그리고 집에 틀어박히게 되었다"(출신 고교 관계자) 이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올 1월에 편의점 알바를 그만두고 부엌칼을 구입. 잔인한 범행에 이르렀다. 심리학자 오다 스스무씨는 이렇게 말한다. "방에 틀어박혀 게임에 빠지는 사람은,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