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지

'프로거지' 주의, 中거지 8할이 가짜 거리의 8할은 가짜 거지―중국의 호북성 무한시에서 노숙자 지원 활동을 실시하는 구조관리센터가 시민에게 '프로거지에 속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현지지 초천도시보(楚天都市報)가 17일자로 전했다. 동센터는 거리에서 구걸하고 있는 노숙자를 지원 시설에 입소시키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의 책임자인 장엄(庄厳) 씨는 "(거지의)8할 이상은 가짜다. 돈벌이를 위해 위장한 프로의 거지"라고 이야기한다. 장씨에 의하면 그들의 구걸 수법은 다양하다.“소도구”로서 빌려 온 어린이를 데리고 "병에 걸린 아이를 도와 주세요"라고 하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납골함을 옆에 두고 "아버지의 장례비를 지불할 수 없다"며 동정심에 호소한다고. 또한 다리가 부자유스러운 체를 하는 패턴도 있으며 더러운 옷차림을 한 7~8세의 여.. 더보기
중국 "프로 거지" 활약으로 골치 23일, 중국의 복건성 아모이시는 거지에 대해 대규모 귀향 권고 캠페인을 실시할 것을 밝혔습니다. 현지지 아모이만보가 전합니다. 현지 당국에 의하면, 경제적 곤란으로 거지를 하고 있는 것은 불과 10% 정도. 90%는 다른 지역에서 온 '프로'라고 합니다. 아모이시는 겨울에도 따뜻한 기후이고 거지에게 적선하는 관광객이 많아 프로 거지들에게는 절호의 돈벌이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만이 아니고 한창 일할 나이의 거지도 많이 보입니다. 타지역에서 프로 거지가 대량으로 유입하고 있는 것에 대해 현지 자선 기관도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구하는 것에 출신지는 관계없다고 해도 현지인을 먼저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코멘트.(레코드차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