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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日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인남 사형 판결 ◎가토 도모히로(加藤智大, 28)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무차별 살상 사건을 일으켜 살인죄로 기소된 가토 도모히로(28,전 파견 사원)의 판결이 24일 일본 도쿄지방법원에서 내려졌다. 검찰의 구형과 같은 사형. 최대 쟁점은 가토의 책임능력이었다. 검찰측은 "범죄 사상 드물게 흉악하고 중대한 사건이며 개선과 갱생은 기대할 수 없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정신장애도 없고 3일 전부터 범행을 준비한 것을 근거로 "완전책임능력을 갖춘 건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가토는 범죄 동기에 대해 "인터넷 게시판에서 날 사칭하는 사람이나 도배 등으로 있을 곳이 없어졌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이런 강한 스트레스로 행동능력이 저하해 심신미약이나 상실 상태였다"며 감형을 요구했다. 작년 1월부터 시작된 공판에는 검찰 및 .. 더보기
日아키바 살상범,"회사, 부모, 사회 책임" ▲체포되는 살인 현행범 카토(25) 도쿄 아키하바라의 무차별 살상 사건으로 체포된 남자가, 살해된 7명에 대해 '미안하다'라고 말하는 한편 '회사가 나쁘다. 부모가 나쁘다. 사회가 나쁘다'등 이라 진술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이달 8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7명의 남녀가 살해되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입니다. 경시청은 살인의 현행범으로 시즈오카현 스소노시의 파견 사원인 카토(25)를 체포했으며 그 후의 조사에서 카토는 "누군가에게 멈춰지면 좋았다" 라고 말하는 것과 동시에, 살해된 7명에 대해 "미안하다"라고 사죄의 성격을 보이는 진술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한편으로 카토는 "회사가 나쁘다. 부모가 나쁘다. 사회가 나쁘다" 등 살인의 책임을 전가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카토는 "트럭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