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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류덕화, '스토커'가 공항에 마중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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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左)와 류덕화 (中)


8월 25일, 북경 올림픽 폐회식에 출연하고 홍콩에 돌아온 류덕화에게
공항에서 자칭 “약혼자” 여성이 귀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수호망이 전했다.

홍콩 미디어에 의하면 자칭 “약혼자”인 여성은 류덕화가 홍콩에 돌아오는 25일 아침부터
공항에서 대기했다. 모인 기자들 앞에서 "류덕화와 18년간 교제하고 있다"고 말하며
2사람의 사이에 주고 받았다는 메모 용지를 보이고 그 친분 관계를 필사적으로 강조하고 있었다.

류덕화는 이 날 오후 5시경 홍콩에 도착했다. 이 “약혼자”는 류덕화에 다가가 메모지를
전하고 허둥지둥 떠났다. 갑작스런 사태였지만 류덕화는 특별히 놀라는 모습도 없었으며
메모를 읽지 않고 그 자리를 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