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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한국, 軍 수송기로 중국 지진 재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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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 정부는 중국 사천 대지진의 지원 물자를 실은 공군의
C-130 수송기 3기가 같은 날 사천성의 공항에 도착하여
재해지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비행기의 병사등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한국군의 수송기가 인도적 지원을 위해 중국에 들어간 것은 처음.

국방부에 의하면, 군수송기 파견은 중국 인민 해방군의 요청을 받은 것이며
텐트나 모포, 의약품등의 구원 물자 약 27톤을 옮겼다.

한국은 중국 지진에 대해 1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지원 실시를 발표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