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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PS3, 생존하기 위한 과제

(원문에서 내용만 간추렸습니다.)


소니는 1월31일 기자 회견에서 PS3의 2008년 3월기 판매 목표를
950만대로 하향수정할 것을 밝혔다. 작년 목표로 걸었던
1100만대에서는 후퇴했지만, 그럭저럭 성공한 모습이다.

■PS3는 유럽 시장이 견인

-Wii 가 전세계적으로 압도적, PS3와 360의 2위 다툼 격렬
-12월말까지 PS3의 전세계 판매 대수 800만대 이상
-일본 167만대, 북미 325만대, 유럽 약300만대
-PS3에 북미 수준의 시장이 된 유럽에 주목
-SCEE 사장 "유럽에서 올여름까지 360 추월하겠다"
-Home, 모터스톰, 킬존2등 유럽 게임 개발의 비중이 높아짐
-유럽 중시의 소니, 북미 중시하는 MS와 차이 명확해

■멀티 플랫폼 체제를 완성시킨 서구 기업

-서구의 게임기업들은 EA 이후로 멀티플랫폼 전략을 구사
-향후 어느쪽의 승리에 관계없이 멀티플랫폼은 지속될듯

■서비스 차별화 격화

-부가가치의 경쟁 : PS3의 블루레이나 360의 XB Live 등
-작년 불량으로 10억달러 손실 처리한 MS 후반기 흑자 전환, 360 가격인하 가능성
-닌텐도의 일본에서는 둘의 판매량을 합쳐도 북미 PS3 수준도 안됨.
-Wii 461만대 > 221만대 (PS3(167만대) + 360(54만대))
-2기종의 시장 축소로 인해 PS3와 360 게임을 내는 日회사의 채산성 위기


출처 : 닛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