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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닌텐도 DS가 대일 무역적자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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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앙일보는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DS가
대일 무역 적자의 주범으로 몰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작년 1월 국내에 정식 발매된 닌텐도DS는
최근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1대에 15~16만원의 가격을 적용하면 닌텐도의 국내 매출은 1500~1600억원선. 여기에 게임 소프트도 220만개 이상 팔려
 최소 2000억원이 넘는 돈이 닌텐도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닌텐도 DS를 비롯한 일본 게임기의 국내 시장 판매는
무려 1806% 증가했으며, 게임기와 자동차(37.7%)등이 견인한 2007년
대일 무역적자는 300억 달러 정도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