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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아시아 핸드볼 연맹, 재경기 방해공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료사진


북경 올림픽의 핸드볼 아시아 예선이 심판의 부정 시합으로
재시합 결정이 된 것에 대해, 예선 재시합을 거부하는
아시아 핸드볼 연맹(AHF)이 이달 27일 쿠웨이트에서
임시 이사회 개최를 통지했다고 12일 산케이 스포츠가 알렸습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AHF는 "중요한 결정 사항이 있다"라고
둘러댔지만, 자세한 의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27일은 도쿄에서 재시합이 개최될 전망이라 일본 협회 간부는 "AHF의 완전한 방해 공작이다"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