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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포브스, 수입이 많은 25세 이하 스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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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s Web'의 다코다 패닝〉

경제지 포브스는 4일,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25세 이하 스타
톱 20"을 발표했다. 프로 스포츠 선수와 수십억을 벌어들이는
10대 가수및 배우도 상위에 포진했다.

디즈니 채널의 TV드라마 'Hannah Montana'의 주역 마일리 사이러스(15)도
순위에 들어갔다. 컨트리 가수의 딸로 콘서트를 열면 그 티켓의 가격이
뒷거래로 수천 달러에 거래될 정도 인기다.

여배우 다코다 패닝(13)은 'Charlotte's Web' 등에 출연해,
작년 6월부터 1년 수입이 400만달러였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친숙한 다니엘 레드클리프의 수입은 더욱 많은 1,500만달러.

1위가 된 것은 르브론 제임스(22)로 연수입은 2,700만달러에 달한다.
그 외 스포츠 중에서는 2,300만달러를 번 NFL의 레지 부시(22),
테니스의 샤라포바(20)등이 상위에 랭크 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