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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일본 아베 총리의 설사가 멈추지 않는다.

아베 총리의 건강 불안설이 재연되고 있다. 지난 9월의 감기에 이어 이번엔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악화되기 시작했다는 정보가 돌고 있다.

 

"총리의 설사가 멈추지 않는듯하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총리는 임시 국회 중에도 자주 화장실에 들락거렸다. 심각한 것은 먹는 약의 부작용도 강합니다. 복용하는 대장염 특효약의 부작용 발생률은 48.5%나 되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선 또 약을 먹어야 돼요. 때문에 동양 의학 전문의가 한약을 조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저 정보원)

 

최근 아베 총리의 표정은 어둡고 지쳐 보인다. 상당히 몸이 나쁜 것이다. 사소한 일에도 금방 신경질을 보이는데, 지난주 TBS에 생방송 출연했을 때에는 "경기가 좋아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리 인터뷰에 대해 곧바로 강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아베 총리의 주변에선 선거 기간 중 총리 유세 일정을 어떻게 잡는지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완치되지 않는 '궤양성 대장염'은 언제 재발해 악화될지 모른다. 과로와 스트레스는 병에 가장 나쁘다. 게다가 앞으로 추워진다. 길거리 인터뷰에까지 신경질을 보이는 건 총리의 몸이 나쁜걸 보여주는것. 총리의 몸을 우선한다면 편한 유세 일정이 필요하지만 '건강 불안설'이 지적될수록 이를 떨치기 위해 강행 스케쥴을 짤 수밖에 없다."(정치권 관계자)

 

이러다 선거 정세가 악화되면 아베 총리의 몸 상태도 갑자기 악화되는 것이 아닐지.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9516746/

表情暗く、すぐイライラ…安倍首相に再燃する「健康悪化」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