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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하라 감독 A형이라 日대표 A형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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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아아, 감독'이 잘 팔리고 있는 일본 라쿠텐 이글스의 노무라(野村) 감독이 9일에는 '혈액형 책'의 집필에 의욕을 보였다.


평소부터 선수 기용과 혈액형의 상관관계에 흥미를 보이고 있었던 그는,

"WBC의 멤버에 A형이 많은(28명중 15명) 것은 하라 감독이 A형이라서가 아닐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돼" 라고 코멘트 했다.

한편으로“선수 탈락조”인 소프트뱅크의 마츠나가나 세이부의 호소카와가 B형인 것을 지적하고선
 "발견이네. 이거 책이 되겠구만"이라며 히트를 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