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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가정환경으로 性체험 앞당겨진다'


26일, 중학생 시절 아침 식사를 거르는 남녀는 빠른 성체험의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 일본 후생노동성 과학연구반의 전국 조사로 밝혀졌다. '가정이 즐겁지 않았다' '어머니가 싫다' 등의 대답도 성체험의 속도와 관련되어 있었다.


연구반의 키타무라씨는 "젊은 세대의 바라지 않은 임신을 줄이려면 성체험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지만, 거기에는 가정의 역할이 크다고 시사하는 결과"라고 말하였다.

조사는 올해 9월, 16-49세의 남녀 약 1,500명에게 조사표를 전해 실시했다. 처음으로 성교를 가진 연령(평균 19.0세)과 중학생 시절 생활의 관련을 조사했다.

그 결과, '가정이 즐겁지 않았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즐거웠던 사람에 비해 성체험이 빠른 경향에 있었다.

특히 '어머니가 싫다. 음울하다'라고 생각한 사람은 평균 16.0세에 시작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싫었던 경우는 18.6세로 전체 평균과의 차이는 작았다.

아침 식사에 대해서는 '매일 먹었다'는 사람은 평균 19.4세였는데 비해, '먹지 않았다'는 사람은 17.5세로 식사를 거를수록 저연령이었다. 이에 키타무라씨는 "바르고 규칙적인 생활이 성행동을 신중하게 시키지 않을까"라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