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꽃보다남자' 루이역 키,155cm?

12월 3일, 중국의 호남위성 TV가 제작 예정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중국 버젼으로 25세의 인기 작가 곽경명(郭敬明)이 하나자와 루이역의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한다. 중경신보가 전했다.

호남위성 TV가 제작하는 것은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중국 버젼으로 '신·유성 화원'이라는 제목이다. 주목받는 'F4'는 한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한경이나 인기 아이돌의 위신(魏晨)의 출연이 정해져 있다.

2002년 소설 '환성'으로 데뷔하여 젊은 미남 작가로 아이돌적 인기를 자랑하는 곽경명은 신장이 155cm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대만 드라마 '유성 화원~꽃보다 남자~'로 하나자와를 연기한 주유민은 180cm였기 때문에, 지나친 “축소판” 의 배우로 중국의 인터넷은 불만의 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이에 곽경명이 소속된 예능 프로덕션 '천오전매유한공사(天娯伝媒有限公司)'는 출연 요청은 받았지만 아직 자세한 이야기는 아무것도 시작된 것이 없다고 코멘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