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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한국 '한의학' 세계 표준화에 中분노 폭발 10월 25일, 한국의 한의학 연구원이 중국이나 일본과의 사이의 표준화 주도권 싸움으로 우위에 서기 위해 전통의학의 세계 표준화에 착수했다고 중국 홍망이 알렸다. 중국에서는 한국이 '문화 표절국가'라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번 결정은 '혐한감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23일 한국 한의학 연구원은 2009년부터 2011년에 걸쳐 191억 원을 사용해 한의(韓醫) 기술표준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발표했다. 일본에서 한방(漢方)으로 알려지는 전통의학은 일본, 중국, 한국에서 조금씩 달라 표준화를 목표로 주도권 싸움이 계속되어 왔다. 최근 중국에서는 '혐한감정'이 높아지고 있는데, 올봄 일본 역사 교과서에 독도 문제가 기재된다고 하여 한일관계가 경색됐을 때에 많은 중국인 인터넷 유저가 일본의 주장에.. 더보기
中 전문가 90%,"MS 블랙스크린 너무해" 중국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20일부터 "정품 윈도우즈 추천 프로그램(WGA)"과 "정품 오피스 추천 프로그램 (OGA)"의 통지를 개시했다. 이에 대해 중국의 관련 전문가는 25일 "MS 흑 데스크탑 사건"에 관한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에 참가한 전문가의 90% 이상이 데스크탑을 검게 하는 것으로 해적판을 처벌하는 MS의 조치는 '너무 하다'라는 견해를 보였다. 북경 청년보가 전했다. MS가 20일부터 개시한 정품 추천 조치는 해적판 윈도 OS 유저가 정품 인증에 실패했을 경우 부팅 후의 데스크탑 바탕화면이 검은색으로 바뀐다. 또 해적판 오피스의 유저는 2시간에 한번 팝업으로 주의를 받는데 모두 해적판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좌담회에 출석한 전문가들은 "MS의 해적판 방지는 잘못되어 있지.. 더보기
이치로는 왜 호시노 감독을 그렇게 싫어할까 ●호시노 옹립, 오 사다하루 고문이 인정 WBC 감독 문제에 관한 이치로의 발언이 큰 파문을 부르고 있다. 오 사다하루(이하 오) 특별 고문이 이날(20일) 지난 15일 회의에서 WBC 감독 후보에 '(북경의)반성도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고 호시노 북경 올림픽 감독의 이름을 든 것을 인정한 것이 발단. 여기에 결정타는 레드삭스의 마츠자카로 MLB ALCS 7차전에 패배한 뒤 WBC 출장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다. "아직 대표 감독도 정해져 있지 않고 (멤버로) 선택되지 않은 시점에서 할 말은 없다. 아무것도 준비한 것은 없다. 우리들은 저번 대회에 이기고 있기 때문에 (타이틀을)지키는 입장에 있다. 북경 올림픽 리벤지의 장소로 하고 싶지 않다" 마츠자카의 발언은 (호시노 반대한)이치로의 발언과 마치 합.. 더보기
팬더똥으로 만든 장식,안 팔려 제조중지 중국 사천성의 성도 팬더 연구소에서 판매되어 왔던 팬더의 똥으로 만든 장식물의 제조가 중지된 것이 현지지의 취재로 밝혀졌다. 이 장식물은 희귀성이 있어 화제를 불렀지만, 팔리지 않아 제조가 취소되었다고 한다. 10월 24일자 사천재선이 전했다. 이 장식물은 작년 7월경 팬더 연구소와 사천성 성도의 무역회사가 개발했다. 싱가폴이나 한국 등에도 수출되었지만, 곰팡이의 발생에 의해 반품이 잇따랐다고. 또한 연구소에도 장식물을 구경하려고 많은 손님이 몰려들었지만 가격이 100元으로 달하는 등 비쌌기 때문에 매출은 형편없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일로 올 6월로서 제조가 중지되어 버렸다. 회사의 담당자는 "약 1년간에 매출은 수만 元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더보기
중국,"2018년 북경월드컵 유치하겠다" 22일자의 중국 석간지 북경만보에 의하면, 북경시 체육국의 손강림(孫康林) 국장이 북경시가 2018년 축구 월드컵의 유치를 목표로 할 방침을 밝혔다. 22일의 회의에서 말했다. 신문에 의하면, 체육국은 이미 신청을 향해서 중국 축구협회와 협의하고 있으며 국가 체육총국이나 북경 시정부의 정식 동의를 성립시킨 후 국제 축구 연맹(FIFA)에 신청한다고 한다. 국장은 회의에서 축구 월드컵 뿐만이 아니라 세계 탁구 선수권이나 철인 3종 경기의 월드컵, 농구 남자 세계선수권등의 세계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중국, 닭/돼지도 문제..'석회분 사료' 10월 20일, 중국에서 닭이나 돼지용 사료 메이커의 전 관계자가 골분의 대신에 통칭 '백토자'라고 불리는 석회분을 혼합해 판매하고 있던 것을 폭로했다. 반도망이 전했다. 그는 "양계장에서 대량의 닭이 사망한 사건을 알고 양심의 가책에 참기 힘들었다"며 내정을 폭로하기에 이른 경위를 말하였고 "백토자는 석회암의 일종으로, 초크나 도기등의 원료로서 사용되는 것이지만 매우 싸기 때문에 이것으로 골분의 교체, 사료에 혼합해 판매하고 있었다. 아마추어에게 외형은 분간할 수 없다"고 그 내막을 밝혔다. 산동성 래서시의 한 마을에는 도기의 원료로서 백토자의 가공·판매소가 점재하고 있고 최근에는 불법 사료 메이커가 앞을 다투어 백토자의 구입을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판매측도 불법인 사용을 알면서 판매하는 윈-윈 상태라.. 더보기
중국서 애완동물에 미용 성형수술 유행 쌍꺼풀의 성형 수술을 받은 개. 10월 21일, 중국신문사(中国新聞社)는 길림성 길림시에서 애완동물의 미용성형 수술이 유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수술만 하면 애견을 당나귀나 팬더, 돼지, 양 등의 모습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경제발전에 수반해 중국에서는 애완동물 붐이 끓고 있다. 애완동물 샵이나 애완동물용 미용실도 드문것이 아니게 됐지만 지금 동물 주인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것은 애완동물의 미용 성형수술이라고. 어느 주인은 슈나우저종의 애견을 기르고 있지만, 처진 귀의 형태가 구미에 맞지 않았다. 거기서 성형 수술을 실시해 당나귀와 같이 선 귀로 바꾸었다고 한다. 애완동물 미용실의 점원에 의하면, 이러한 성형 수술은 희귀한 것이 아니며 팬더풍의 수술이 특히 많다고. 애완동물 미용실은 성형 수술이 동물의 .. 더보기
중국에서 열린 대규모 맞선 대회 10월 20일, 중국 상하이시 중심에 있는 체육관에서 전날 3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맞선 대회가 개최되었다. 대상자는 '백령(바이린=화이트 칼라)'라고 불리는 일류 기업에 근무하는 45세 이하의 비지니스맨이나 OL. 동방조보가 전했다. 맞선의 방식은 남성진이 정렬하면 그것을 여성진이 순회하면서 품평을 한다고 하는 것. 1시간의 제한 시간내에 1000명의 이성과 알게 되는 기회이다. 하지만 인원수가 너무 많음에 입장한 많은 여성은 '시간이 너무 짧다'며 불평을 토로했다. 그도 그런것이 1시간에 1000명을 상대로 하려면 1인당 3초 밖에 기회가 없는 것. 개중에 '호감'이라고 느낀 남성을 찾아내도 1000명을 순회하면 그것이 누구였는가 잊어 버린다. 모처럼의 찬스를 살리지 못했던 사람이 많았던 것.. 더보기
일본서 침몰한 전함 '야마토' 인양 계획 동중국해에 가라앉은 전함 '야마토'의 주포 등을 건져올릴 계획이 히로시마현 구레시의 경제계에서 떠오르고 있다. 구레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내년 봄에라도 인양을 향한 준비위원회를 설립할 전망이 나왔다. 구레 상의소 등의 계획으로는, 건져 올리는 것은 해저 약 340m에 가라앉아있는 주포와 선체 앞부분의 일부분이다. 예상 비용은 50억 - 100억 엔(690억 ~ 1350억 원) 정도가 된다고. 향후 야마토 승무원의 유족들에게 이해를 구하면서 준비한다. 지금부터 인양 방법의 검토를 실시하며 2~3년간 일본 전국으로부터 기부금을 모아 자금을 조달할 생각이다. 실제로 인양 작업에 들어가는 것은 약 5년 후가 될 전망이라고. 전시장소로 주포 등을 야마토 박물관 부지내의 '야마토 부두'에 두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 더보기
중국 변호사, MS 고발..블랙스크린 문제로 MS가 10월 20일부터 중국에서 윈도우즈XP와 오피스의 해적판 제재 조치를 시작했다. 이 조치에 의해 해적판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PC는 1시간마다 화면이 검어져 끊임 없이 '해적판을 사용하고 있다'는 표시가 화면에 나타난다. 이 조치에 논란이 일고 있으며 북경의 한 변호사는 고발하기에 이르렀다.. 북경 중앙 은행 변호사 사무소의 동정위(董正偉)변호사는, MS의 조치는 유저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해 정보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커 행위라며 공안부에 고발, 형사 책임을 요구했다. 동정위변호사는,"MS는 이미 '번가화원(커스텀 XP)' 등 해적판의 생산과 판매 거점의 단속에 의해 보상금을 받고 있어 유저를 공격해서는 안 된다." "형법에 의하면 MS는 'PC의 정보 시스템에의 불법 침입죄' 등으로 유저를 불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