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DS 불법기기로 홍역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게임기 시장이 신모델 발매로 들썩거리고 있다. 그러나, '마지콘(DS불법 기기의 통칭)'이라고 불리는 불법기기가 소프트 메이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닌텐도는 이달 1일 인기 게임기 '닌텐도 DS'의 신모델 '닌텐도 DSi'를 발매했다. 교체 수요에 더해 가벼운 즐거움을 제안하는 전략으로 새로운 게임 인구증가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시장 확대의 뒤에는 게임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사태가 심각화되고 있다. 중국이나 러시아 등에 등록된 불법 사이트에서 게임팩의 내용을 파일로 변환해 뿌리고 있고, 이것과 표리일체로 게임기에 파일을 읽어들이게 하는 불법 기기가 아시아에 폭넓게 만연하고 있으며, 일본에도 여름에 걸쳐 대량 유입되어 전자상가에서 팔렸다. 스퀘어 에닉스의 와다 요이치 사장.. 더보기 중국 신형 전투기 J-10 첫 공개 중국 광동성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중국 항공쇼)에서 중국의 신형 전투기 'J(殲) -10'이 공개되었다. 중국이 차세대 전투기로서 개발한 신형기다. 홍콩지에 의하면, 최고속도는 마하 2 정도로 항속 거리는 약 2,500Km에 달한다. 대만이 보유하는 미국제 F-16 초기형보다 기동성으로 웃돈다고도 말해진다. 강소성이나 절강성 등에 배치되었다고 한다. 중국군 관계자는 "모두 독자 개발했다"고 강조하지만, 중국의 군사 동향을 잘 아는 캐나다의 정보 센터는 "중국산 엔진의 탑재기도 있지만 실전 배치기의 엔진은 러시아제"라고 지적했다. 센터는 이번에 중국이 J-10을 공개했던 것에 대해 "아프리카 등에의 판매를 의식한 움직임이다"라고 보고 있다. 더보기 쓸 때마다 심이 회전하는 샤프 인기 올해 3월에 발매된 미츠비시 연필의 '쿠루토가 (KURU TOGA)'가 샤프 펜슬로서는 이례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중고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 발매 반년에 판매수 100만 개 이상을 기록, 80만 개였던 판매 목표를 2배 웃도는 페이스로 매상을 늘리고 있다. 이전의 샤프 펜슬은 계속 쓰고 있으면 심이 마모하여 글자가 굵어지는 것이 난점이었다. 하지만 쿠루토가는 쓸 때마다 내장한 톱니바퀴가 필압으로 조금씩 회전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언제라도 날카로워진 샤프심으로 가는 글자를 쓸 수 있으며, 특징을 제품명에도 그대로 반영시켰다. 약간의 아이디어 제품이지만, 미츠비시 연필의 연구원이 5년 걸려 상품화에 도달한 역작이다. 더보기 동물학대? '돼지에 문신' 예술농장 중국의 북경시 교외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한 농장이 예술 사업을 펼치는 '예술 농장'이라고 소개되었다. 여기서 사육되고 있는 12마리 돼지의 표피에는, 인물이나 동물, 신화의 스토리 등 다양한 도안이 새겨지고 있다. 이들 문신이 새겨진 돼지는 '예술 작품'으로서 해외의 컬렉터나 갤러리에 인기라고. CNS(China Photo Press)가 전했다. 농장에는 주 3회 단말마와 같은 돼지의 비명이 울린다. 문신을 당하는 돼지들이 공포에 차 외치는 소리다. 전문의가 생후 1~2개월의 돼지에 전신 마취를 실시하고 인간과 같은 방법으로 문신을 새긴다. 하지만 마취가 풀린 돼지들이 날뛰거나 소리를 올리거나 하는데 몇번을 계속하면 점차 익숙해진다고. 1년 정도 길러 몸에 그린 문신이 크게 자란 돼지는 가죽을 벗겨 '미.. 더보기 중국서 성형 미녀 콘테스트 개최 11월 5일, 중국 중경시의 미디어 등이 주최한 성형 미녀 콘테스트 「심조중국지미(尋找中国之美), 변신 12채」가 피날레를 맞이해 여대생인 장묵동(張墨瞳)씨가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중경상보가 전했다. 이번 행사는 중경의 성형외과를 시작으로 일간지 중경상보와 같은 대형 미디어가 주최한 성형미녀 콘테스트이다. 인터넷상에서 인기 투표를 하여 사천 외국어 학원에 다니는 여대생 장묵동씨가 59만 표를 획득해 그랑프리를 받았다. 장씨는 현재 북경에서 개최중인 'CHINA FASHION WEEK 2009'에서 행해지는 「미려지성」모델 콘테스트에의 출장권을 얻은 것 외 TV 드라마에의 출연도 약속되었다. 더보기 혼다, 신형 경차 '라이프' 발표 혼다는 11월 6일, 경차인 '라이프'를 풀 모델 체인지 해 발표, 7일 발매한다. 쾌적성과 편리한 사용을 양립한 패키지에 경차 첫 백 모니터 부착 오디오를 기본 탑재하는 등 운전의 쉬움을 향상시켰다. 신형 라이프는 생활속에서 실감할 수 있는 운전의 쉬움과 사용하기에 편리함을 추구한 “데일리·스마일·테크놀로지”를 컨셉으로 고객의 입장에 서서 기본 성능부터 재검토하여 “매일을 웃는 얼굴로 보낼 수 있는 경승용차”를 포커스로 개발했다. 종류는 3개의 타입을 설정. 이전 시리즈로 설정되어 있던 심플·모던하고 실용적인 'G'타입, 경쾌하고 스포티한 'DIVA'에 더해 세련된 'PASTEL'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승무원의 착석 위치, 충돌 형태에 폭넓게 대응하는 세계 최초의 운전석용 i-SRS에어백 시스템<연.. 더보기 콘돔으로 만든 예술작,냄새로 논란 벨기에의 컨셉츄얼 아티스트가 양파와 감자를 사용한 작품을 안트워프의 MuHKA현대 미술관에 전시했다. 그런데 양파와 감자의 부패가 진행되어 작품이 이취를 발하기 시작해 현지인의 분노를 사고 있다. 3일자 AP통신에 의하면, 이 작품에는 '곧 있으면 봄이 온다'라고 하는 타이틀이 붙여졌다. 콘돔안에 양파와 감자를 넣은 것을 미술관의 천정에 장식했다고. 그렇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양파와 감자가 썩기 시작했다. 새싹이 콘돔을 찢거나 양파와 감자의 덩어리가 마루에 떨어지거나 하고 있다고 한다. 현지 미디어는 이것에 격렬하게 항의하는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그러나 미술관의 책임자는, "확실히 냄새는 있지만 이취라고 할 정도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미술관에 전시 기간을 단축할 의향은 없고 작품은 예정대로.. 더보기 야후,"MS에서 매수 제안오면 매각" 5일, 인터넷 검색 기업 야후의 제리 양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예전 거부한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의 매수 제안이 다시 온다면 양도를 승락한다는 자세를 나타냈다. 여러 미국 미디어가 알렸다. 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회의에서 양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있어서 야후의 매수는 베스트 선택이다. 우리는(매수 제안이 있으면) 기꺼이 회사를 매각한다"고 말했다. 실적이 침체하고 있는 야후는 6월 MS로부터의 매수 제안을 거절하고 구글과의 업무 제휴에 합의했지만, 이달 5일에 반독점 문제로 합의가 깨져버렸다. 양의 발언은 이 사태를 받아들인 것으로 인터넷 검색 사업으로 구글에 크게 뒤쳐진 MS의 동향이 다시 관심사가 될 것 같다. 더보기 중국인 소녀, 에펠탑을 경매에 출품 중국 사천성 성도시의 소녀가 대형 포털 사이트 '망역'의 게시판으로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경매에 출품한다고 선언해 화제를 부르고 있다. 영불 연합군이 100년 이상 전에 북경의 원명원으로부터 약탈한 국보가 경매에 걸리는 것에의 보복이라고 한다. 이 소란의 주인공은 성도시에 거주하며 zhangweike라는 ID의 소녀. 내년 2월 파리에서는 1860년 영불 연합군이 북경의 원명원으로부터 약탈한 브론즈의 쥐와 토끼의 머리 부분상이 경매에 걸리며, 중국 정부는 이것을 '약탈품'이라며 (경매를)중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에 격노한 소녀는, "프랑스인에도 같은 굴욕을 맛보게 하고 무조건 돌려주도록 요구하기 위해" 에펠탑을 경매에 거는 것을 생각해 냈다. 게시판에는 불과 2일 간으로 1,000건을 넘는 덧글이 .. 더보기 'J-POP의 거성' 코무로 테츠야 구속 수많은 히트곡을 낳은 코무로 테츠야(음악 프로듀서,49)가 음악 저작권의 매각을 미끼로 효고현 거주의 회사 사장(48)으로부터5억 엔을 사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3일 오사카 지검 특수부는 사기 혐의로 코무로 프로듀서외 몇 사람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4일에 조사를 시작하고 혐의가 굳어지는대로 체포할 방침이다. 특수부는 이 5억 엔이 코무로 프로듀서의 빚 상환에 사용되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시킨다.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코무로는 자신이 작사, 작곡 하고 있는 806곡에 대해 저작권에 관한 전권이 있는 것 같게 속여2006년 8월, 전곡의 저작권을 10억 엔으로 매각하는 가계약을 맺었고 대금의 일부로서 사장에게 5억 엔을 가로챈 혐의이다. 실제로는 저작권을 AVEX(도쿄) 등의 음반사에 양도하여 806곡..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