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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뉴욕 브로드웨이를 행진하는 피카츄 27일, 미국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의 퍼레이드가 미국 뉴욕주의 브로드웨이로 행해져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피카츄도 거대 풍선으로서 참가했다. 더보기
인도 女배우 "중국, 감사를 모르는 나라" 최근 인도 뭄바이시의 자선 이벤트에 출석한 유명 여배우 아이슈와리야 라이(Aishwarya Rai)가 "중국은 감사를 모르는 나라"라고 발언했다. 26일 환구시보가 전했다. 라이는 향후 10~20년 이내에 인도가 미국에 뒤잇는 세계 두번째 경제대국이 된다는 소견을 밝혔다. 다음으로 중국의 급속한 경제발전이 인도에게 주는 위협에 대해 질문받았는데, "중국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이라고 운을 떼고 "단기적으로 중국이 인도를 따라 잡을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중국에 가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감사를 모르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코멘트하였다. 인도에서는 중국이 대만의 대신 유엔에 가맹할 수 있던 것과,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될 수 있던 것은 인도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라고 믿는 .. 더보기
'정자 채취를 女간호사가 도와준다?' 최근 중국서 '정자은행실록'이라는 인터넷 게시판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자 채취 과정의 문제의 실태를 폭로하는 사진이 유출한 것인데, 정자은행측은 완전한 유언비어라며 부정하였다. 25일 중국지 신문신보가 전했다. '정자은행실록'에 의하면, 정자의 채취는 여성 간호사가 도와 준다며 관련 사진도 첨부해 게재하였다. 이 글이 화제가 되어 중국 인터넷의 각 게시판에 전재되는 등 중국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외설스러운' 글과 사진에 일부 인터넷 유저는 "일본 성인 영상의 씬인줄 알았다"고 하는 등 진위를 의심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4일 상해시의 인제의원은 웹사이트에 글을 올려 "정자 채취는 개인실에서 행해지며 프라이버시는 완전하게 지켜져 사진을 촬영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반론하였다.. 더보기
중국서 한국 남성 스트립단 적발돼 처벌 중국 상해시의 제1중급인민법원에서 스트립 등 추잡한 쇼를 펼쳤던 한국인 남성 그룹의 주모자 김전성(한국적)과 공범자 길영순(吉永順 중국적, 조선족)의 재판이 열렸다. 중국신문사(中国新聞社)가 전했다. 김은 올해 초 상해에서 길과 알게 되었다. 중국어를 하지 못하고 커뮤니케이션에 괴로워하고 있었던 김은 길과 곧바로 의기 투합, 그 후 김은 길의 도움을 빌려 한국인 남성 쇼 팀을 결성하고 나이트 클럽이나 가라오케에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쇼는 추잡한 것이 많았고 가끔 스트립 행위까지 실시하였다고. 김은 쇼의 담보로 해서 가게로부터 매상의 일부를 받았다. 올 3월, 신고를 받은 현지 경찰은 현장에 발을 디뎠다. 그 때 스트립 쇼 그룹은 가면만 쓰고 전라로 춤추는 상태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 재판소는 .. 더보기
영국서 해적 퇴치용 '음파장치' 등장 중동의 아덴만이나 아프리카 동해안에 출몰하는 해적의 격퇴법으로서 MP3 플레이어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음파 장치의 사용을 영국의 해적대책기업이 권하고 있다. 홍해와 인도양을 연결하는 아덴만이나 아프리카 동해안에서 운항하는 해운 기업은 평소 해적의 위험성에 직면해 왔지만, 이번 주 사우디의 대형 유조선 시리우스 스타호가 해적에 납치되어 문제가 재차 표면화됐다. 그러나 MP3플레이어를 음원으로 사용 가능한 장거리 음향 장치(LRAD)로 불리는 기기가 대항책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가정용 위성 수신 안테나 정도의 크기의 이 LRAD는 경고 메세지나 잡음, 싸이렌 등의 음파를 설정한 좁은 범위에만 발하여 습격자가 접근하려고 했을 경우에 참기 어려울 만큼의 수준으로 음량을 올릴 수 있다... 더보기
중국인"韓의 문화 강탈은 성형수술" 옛날, 나는 중국의 이웃나라 한국이라고 하는 나라에 매혹당하고만 있었다. 중국과 같이 유구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국 문화는 눈부셨고, 한국 드라마는 젊은 세대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었다. 그들의 패션은 선진적이었고 도처에서 한국차가 달리고 있어 중국은 5000년의 역사를 소유했다고 해도 부끄러울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한국인은 풍부해지는 것과 동시에 자신과 의욕을 잃었다고 생각된다. 그들은 후안무치라고도 할 수 있는 수단으로 공자는 한국인, 중국 4대 발명은 한국이 발명한 것이었다는 등의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이러한 뉴스를 눈으로 볼 때마다 공연히 화가 났고 그들을 멸시하는 모습이 되었다. 나는 한국인의 심리를 알고 있다. 그들은 자국 문화의 원류가 중국인 것을 말소하고.. 더보기
중국인 아이돌 日서 낸 화보집 논란 11월 20일, 일본 그라비아계에서 활약하는 중국인 탤런트 롤러 장이 일본과 중국 국기를 배경으로 한 그라비아를 일본에서 촬영했다고 하여 중국서 물의를 빚고 있다. 중국 포털 망역(163.com)이 전했다. 롤러 장은 본명 진이(陳怡), 중국 절강성 항주 출신의 그라비아 아이돌이다. 중국서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을 계기로 스카웃 되어 작년 5월 일본에 방문했다. 문제가 된 그라비아는 일본과 중국의 국기를 깐 소파 위에 학교 수영복차림으로 누워 있는 것. '불근신하다'는 비난의 소리가 오르고 있다. 이 기사는 이 사진의 시비에 대해 유저의 투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5시 시점에서 '조국의 국기에 경의를 표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반대 의견이 4070표로 월등, '국기를 배경으로 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 더보기
'개와 중국인 통행금지'간판에 비난쇄도 19일자 중국지 인민일보는 자국 하남성 낙양시에 위치한 한 상점이 "華人和狗禁止通行(중국인과 개는 통행 금지)"라는 입간판을 내어 시민의 비난을 받았다고 전했다. 문제의 간판은 15일 설치되었고 나무의 판에 손으로 글을 쓴 간단한 것이다. 상점 주인에 의하면 문의 앞을 콘크리트로 포장했지만 마를 때까지 들어오면 곤란하므로 간판을 냈다고. "주의를 주려고 했다. 농담이었다"고 한다. 중국은 1840-1842년의 아편 전쟁 이후 서구 열강, 일본과의 싸움에 차례차례 패배하였고, 그 결과 홍콩이나 대만등을 할양하는 등 수모를 겪어 각지에 열강의 '조계'설립을 인정, 대도시에도 중국의 주권이 미치지 않은 지역이 출현했다. 상해 프랑스 조계의 입구에 '개와 중국인 들어오지 말것'이라고 표시되고 있던 것은 현재에도.. 더보기
고급車에 PC방..소말리아 해적 마을 === 고급 자동차에 PC방. 인질에게는 양식 요리 배달도-. AP통신은 사실상의 무정부상태가 계속 되어 빈곤에 허덕이고 있던 소말리아 연안부의 마을이, 인질의 몸값을 얻은 해적들이 푸는 돈에 번영을 구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말리아는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과 잠정 정부군과의 전투 등으로 치안이 극도로 악화되어, 중앙정부는 최근 20년의 사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연안부의 하라데레 등의 마을은“해적 경제”로 번영하고 있다고. 고급 자동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석조의 집을 세우는 해적도 나타났다. 하라데레에는 보급 때문에 매일 해안으로 돌아오는 해적을 위해서 담배가게 식료, 음료를 파는 가게가 나타났다. "해적들은 우리에게 의지한다"고 말하는 점주의 여성. 몸값의 수수는 반드시 현금으로 행해지며.. 더보기
中, 日게임 '삼국지' 등 상표등록 거부 코에이나 코나미 등 일본의 게임 회사가 중국에서 「삼국지」 등 고전 소설의 타이틀을 사용한 상표 등록을 신청했지만, 중국 당국이 이러한 상표를 기각하고 있던 것이 밝혀졌다. 현지지 중산일보가 알렸다. 일본의 몇몇 게임 제작사는 2004년 3월 게임 소프용으로 「삼국지」 「삼국 연의」 「서유기」 「수호전」「공명전」 「환상 수호전」 「삼국지NET」등의 상표를 소프트웨어나 이벤트 등의 분류로 신청했다. 이는 1차 심사를 통과 후 2006년 초에 공고 되었으며 이 중 10건이 등록되었고 나머지 30건 이상이 심사룰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 중국 광동성의 한 무역회사가 의의를 제기하였고, 중국국가상표국은 심의를 거친 결과 2008년 11월초에 10건의 상표 등록을 무효로 하였다고. 중국에서는,4대 고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