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 뭄바이시의 자선 이벤트에 출석한 유명 여배우 아이슈와리야 라이(Aishwarya Rai)가 "중국은 감사를 모르는 나라"라고 발언했다. 26일 환구시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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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중국에 가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감사를 모르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코멘트하였다.
인도에서는 중국이 대만의 대신 유엔에 가맹할 수 있던 것과,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될 수 있던 것은 인도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아 영토 문제를 시작으로 하는 양국의 다양한 문제에 불만을 품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라이는 1973년생의 35세이며 1994년 미스 월드 선출 후 인도 영화계의 톱 여배우에 올라 'Dhoom2' 등의 히트 영화에 출연하였다.
최신작은 할리우드 영화로 메릴 스트리프와 공동 출연한다고. 라이의 발언은 중국의 미디어에서 크게 다루어졌던 만큼 중국 시민의 반발을 부르는 것은 필연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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