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해에 가라앉은 전함 '야마토'의 주포 등을 건져올릴 계획이 히로시마현
구레시의 경제계에서 떠오르고 있다. 구레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내년 봄에라도 인양을 향한 준비위원회를 설립할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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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인양 방법의 검토를 실시하며 2~3년간 일본 전국으로부터 기부금을 모아 자금을 조달할 생각이다. 실제로 인양 작업에 들어가는 것은 약 5년 후가 될 전망이라고.
전시장소로 주포 등을 야마토 박물관 부지내의 '야마토 부두'에 두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
*일본이 건조한 초대형 전함으로써 46㎝ 거포를 비롯 다양한 함포, 함재기 7대 등 강력한 무장을 장비하고 방어력도 우수하였지만 어뢰 공격에 취약. 1번함 야마토호(號)는 1937년 11월부터 구레해군공창에서 건조되어 1941년 12월 16일 완성.
1945년 4월 오키나와의 美 함대를 향한 공격 명령을 받고 출항, 1945년 4월 7일 美 함재기 300대의 집중공격으로 동중국해 바닷속으로 침몰. 3,300여명의 승무원 가운데 생존자는 27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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