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성의 성도 팬더 연구소에서 판매되어 왔던 팬더의 똥으로 만든
장식물의 제조가 중지된 것이 현지지의 취재로 밝혀졌다.
이 장식물은 희귀성이 있어 화제를 불렀지만, 팔리지 않아 제조가
취소되었다고 한다. 10월 24일자 사천재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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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식물은 작년 7월경 팬더 연구소와 사천성 성도의 무역회사가 개발했다. 싱가폴이나 한국 등에도 수출되었지만, 곰팡이의 발생에 의해 반품이 잇따랐다고.
또한 연구소에도 장식물을 구경하려고 많은 손님이 몰려들었지만 가격이 100元으로 달하는 등 비쌌기 때문에 매출은 형편없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일로 올 6월로서 제조가 중지되어 버렸다. 회사의 담당자는 "약 1년간에 매출은 수만 元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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