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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코끼리 밀렵,상아 밀수에 중국인 대거 가담 10월 6일 신화망에 의하면, 영국의 데일리텔레그래프지가 케냐의 중국인 노동자가 상아의 밀렵에 가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동물 애호 단체의 조사에 의하면 케냐 북부에서 도로 공사에 종사하고 있는 중국인 노동자에 의해 상아의 밀렵이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벌써 수십마리의 코끼리가 살해당하였다고 한다. 올 8월까지 발견된 상아가 잘려진 코끼리의 시체는 57마리로 작년과 비교해 15%나 증가하여 3년 연속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케냐의 야생 동물 보호 조직은 상아의 밀렵과 중국인 노동자의 도항에는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 조직의 책임자에 의하면 살해당한 코끼리의 절반 이상이 도로 공사를 위해 중국인이 입국한 이후 살해되었으며 피해 지역도 일치하였다고 한다. 또한 케냐의 나이로비 공항.. 더보기
中 게이머 비판하는 한국인 동영상 화제 10월 9일, 中 광저우 일보는 한국인 인터넷 게이머가 중국인 게이머의 더러운 매너를 비판한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유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알렸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등장한 한국인 게이머는, 일찍이 중국 유학의 경험이 있어 중국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중국인 게이머는 '7개의 죄'를 범하고 있다고 깍아내렸다. 그 죄는 'PK를 좋아한다' '매너가 없다' '인터넷이 느리다' '게임을 이해하고 있지 않다' '낡은 버젼으로 하고 있다' '창조력이 없다' '세계의 공장답게 돈벌이로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라고. 이 동영상은 중국어 자막을 붙여 중국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전재되었다. 물론 중국인 게이머도 입다물지는 않았다. 어느 여성 게이머는 그와 같이 인터넷 동영상으로 반론, "PK는 매우 즐겁.. 더보기
아이슬란드 예금 인출 금지로 英과 분쟁 세계적인 금융 위기를 받아 아이슬란드 정부가 국유화 한 은행의 계좌에서, 영국 고객의 계좌가 예금을 인출할 수 없는 문제가 일어나 양국 정부간 격렬한 논쟁이 일고 있다. 英 BBC의 보도에 의하면, 아이슬랜드의 '란즈방키 은행'에는 약 30만 개의 영국 고객 계좌가 있으며 이 중에는 100개 이상의 지방 자치체나 런던 경시청의 계좌도 포함되어 있지만, 이달 8일 아이슬란드 정부가 은행을 국유화 한 후 영국의 고객이 예금을 찾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영국의 브라운 수상은 9일, "위법행위이며 전혀 납득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이 은행의 영국 국내 자산을 모두 동결하는 강경 조치에 나섰다. 이에 아이슬란드의 하데 수상은 "반테러법을 아이슬란드 은행에 적용된 것 같아 불쾌하다"고 격렬하게 반발하고 .. 더보기
중금속을 먹는“슈퍼 지렁이”발견 유해 폐기물을 먹이로 하는“슈퍼 지렁이”가 발견되었다.새롭게 진화한 종으로 보여지고 있어 오염된 공업용 토지의 정화에 도움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영국의 잉글랜드 지방이나 웨일즈 지방 등에 있는 광구의 토양으로부터 납, 아연, 비소와 같은 중금속을 먹는“헤비 메탈 매니아”의 지렁이가 발견되었다. 새롭게 발견된 지렁이는 섭취한 금속을 약간 다른 형태로 바꾸고 나서 배설한다.배설물은 원래의 금속보다 식물이 빨아 올리기 쉬운 형상이며, 식물에 흡수시킨 다음 베어 내면 토양을 정화하는 것도 바랄 수 있다고. 이 연구를 이끄는 영국 리딩대학의 마크 허드슨씨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고농도의 중금속에도 내성이 있는 지렁이로, 오히려 중금속의 존재가 진화를 재촉한 것처럼 생각된다. 보통의 지렁이를 놓으면 죽어.. 더보기
노벨상 中계 미국인 "난 중국인 아냐" 시모무라씨와 함께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중국계 미국인, 미국 샌디에고 캘리포니아대의 로저 첸(56) 교수는 8일 중국 미디어의 취재에 "나는 중국인 과학자가 아닙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중국의 위대한 실적으로 기리고 싶었던 중국 미디어에 있어서는 조금 유감스러운 수상이 되었다. 첸 교수는 뉴욕 태생이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89년부터 현직에 이르고 있다. 수상을 발표한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에 의한 전화 기자 회견부터 신화 통신 등 중국 미디어로부터 질문이 잇따랐다. "당신은 중국인입니까. 중국어는 할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첸 교수는 영어로 "거의 못합니다."고 답하여 "당신의 실적은 중국인 과학자에 있어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나는 중국인 과학자가 아닙니다.. 더보기
'헌터x헌터'최신호에 네기마 표절 의혹 이번 주 주간 소년 점프로부터 인기 만화 헌터x헌터의 연재가 재개했습니다. 그 최신화에 나오는 기술의 이름인 '질풍신뢰(疾風迅雷)'나 기술의 결정타를 사용하는 씬이 '마법선생 네기마'와 같아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번개를 손에 넣은 스피드 UP >제한 시간이 있다 >결정타는 구도가 완전히 같은 팔꿈치 타격 >기술 이름도 같다 더보기
북한, 대량의 미사일 발사 준비중 9일자 한국지 조선일보는 한국 정부측의 이야기로서 북한이 서해 주변에 지대함이나 함대함 등 단거리 미사일 10발이상을 배치, 발사를 준비하는 징조가 있다고 알렸다. 한미 정보 당국이 파악하였다고 한다. 북한이 배치하고 있는 것은 지대함이나 함대함 '스틱스' 미사일. 북한은 15일까지 주변 해역을 항행 금지로 설정하여 일부는 발사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북한은 7일 단거리의 공대함 미사일 2발을 발사했지만, 1번에 5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10발이상 발사하면 "통상적인 훈련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여 한국 정부는 북한의 목적을 신중하게 분석하고 있다. 더보기
위기에 강한 달러? 달러는 왜 오를까 미국발 금융 위기가 유럽에 상륙해 맹위를 떨치는 중, 위기 진원지의 통화 달러가 엔 이외의 유로나 파운드 등 주요국 통화에 대해 상승을 계속하고 있다. 리스크 회피를 위해 달러에의 자금 이동이 가속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위기에 강한 달러'는 세계에 확산하는 위기의 진화를 미국에 기대는 현실도 드러내고 있다. 달러는 지난달 하순 이후 상승을 계속해 이달 6일은 유로에 대해 14개월만에, 영 파운드에 2년 6개월만 스위스 프랑에는 연초 다음의 고가를 각각 기록했으며 한국 원에도 7일 7년반만의 고가를 기록했다. 달러에 강한 주요 통화는 엔 뿐이다. 1990년대의 아시아, 러시아의 금융 위기에서는 태국 바트화 등 위기 진원국 통화가 급락했다. 그러나 이번은 위기의 와중에도 달러 불신은 일어나지 않고 유럽이나.. 더보기
컬트 종교 JMS, 홍콩서 교세 확대 ▲ 10대 여고생들이 JMS 교주 정명석에게 보낸 속옷 차림 촬영 사진(참고자료) 10월 6일, 홍콩지 성도일보는 한국의 신흥 종교·섭리(JMS의 일본 이름)가 교조의 체포에도 불구하고 홍콩서 교세를 늘리고 있는 것을 알렸다. 중국 신문사가 전했다. 이 단체는 1978년 포교를 개시, 신자는 한국, 일본, 대만 등에 20만명 이상 존재한다고도 말해진다. 홍콩에서는 10년 전부터 포교가 시작되어 교조인 정명석도 홍콩을 자주 방문하고 있다. 신흥 종교 대책 그룹의 양자총(楊子聡)씨에 의하면, 홍콩의 핵심 멤버에는 대학교수, 의사, 사회복지사, 음악 교사 등 사회적 지위를 가지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그들의 영향력을 살려 대학생 등의 젊은이에 신자를 늘리고 있다고 한다. 권유시 콘서트와 같은 활동으로 이끄는 등 .. 더보기
'여장 간호사' 병실에 침입, 연적을 독살 10월 6일, 여성 간호사로 분한 남자가 병실에 침입하여 환자인 연적의 링겔을 독으로 바꿔치기 살해하는 범죄 드라마같은 살인 사건이 중국의 요녕성 조일시에서 발생했다. 북국망이 전했다. 32세의 용의자 갈씨(葛)는 조일시의 몽골족 자치현에 거주하고 있다. 2년전 알게 된 여성과 친해져 교제했지만 "비뚤어진 성격과 불성실한 태도"의 갈씨에 여성이 정이 떨어져 2사람은 곧 헤어졌다. 그녀는 그 후 교제한 연인 하씨와 결혼해버린다. 분노한 갈씨는 그녀의 남편 하씨가 자신으로부터 연인을 빼앗아 간 연적이라고 믿어버리게 되었다고. 올 9월 20일, 출근하는 하씨를 갈씨가 차로 추적, 인적이 드문 장소를 노려 뒤에서 머리를 쇠망치로 강타했다. 기절한 하씨는 쓰러져 있던 중 동료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보내졌다. 하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