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여고생들이 JMS 교주 정명석에게 보낸 속옷 차림 촬영 사진(참고자료)
10월 6일, 홍콩지 성도일보는 한국의 신흥 종교·섭리(JMS의 일본 이름)가 교조의 체포에도 불구하고 홍콩서 교세를 늘리고 있는 것을 알렸다. 중국 신문사가 전했다.
이 단체는 1978년 포교를 개시, 신자는 한국, 일본, 대만 등에 20만명 이상 존재한다고도 말해진다. 홍콩에서는 10년 전부터 포교가 시작되어 교조인 정명석도 홍콩을 자주 방문하고 있다.
신흥 종교 대책 그룹의 양자총(楊子聡)씨에 의하면, 홍콩의 핵심 멤버에는 대학교수, 의사, 사회복지사, 음악 교사 등 사회적 지위를 가지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그들의 영향력을 살려 대학생 등의 젊은이에 신자를 늘리고 있다고 한다.
권유시 콘서트와 같은 활동으로 이끄는 등 종교 단체인 것을 숨기는 케이스가 많다. 또 올 8월에 교조인 정명석이 여성 신자에게의 강간죄로 징역 6년의 판결을 받은 이후로 홍콩에서 매회 집회 장소를 바꾸는 등 지하활동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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