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baton 썸네일형 리스트형 日상표 무단 도용 돈까스 가게 제소 나고야의 명물 미소(된장) 돈카츠 가게 '야바톤(矢場とん)'(본점·나고야시)이 9일, 자 사를 흉내낸 서울시내의 돈까스 가게 2점에 대해, 광고의 내용에 허위가 있다 하여 한국 공정 거래 위원회에 개선 권고를 요구, 제소했다. 두 가게의 경영자는 각각 달 라 1점은 캐릭터를 철거했지만 1점은 그대로 영업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두 가게는 서울 중심부 강남구의 비즈니스 거리에 있다. 한국인 경영자(29)가 작년 초에 돈까스점 'YABATON' 1호점을 개업했다. 여동생의 지인으로부터 "일본에 유명한 돈까스점이 있다"고 들어, 간판이나 메뉴, 명함 등에 야바톤의 이름이나 돼지 캐릭터를 유용했다고. 작년 8월에는 100미터 정도 멀어진 장소에 2호점을 오픈했다. 1호점의 경영권은 다른 경영자(43)에게 양보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