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대폰

중국서 '사상 최대의 도촬용 휴대폰' 논란 중국에서 '사상 최대의 도촬용 휴대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휴대폰은 100m 떨어진 장소에서 무선으로 4개의 동영상 신호의 발신이 가능하고, 촬영용 카메라는 배터리 모양이며 렌즈는 바늘구멍 크기이다. 도촬을 위해 휴대폰을 만들었다는 비판이 많다. 22일자 중국지 양자만보가 전했다. 문제의 휴대폰 이름은 홍카오(鴻博)V8이다. 휴대폰 설명서에는 "본 휴대폰의 기능은 방범이나 영화, 음악 등을 즐기기 위한 것이다. 불법 사용에 의해 사생활 침해의 문제 등이 발생해도 제조사는 책임지지 않는다"라고 쓰여져 있다. 그러나 '방범용'이라는 설명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불순한 의도로 사용될 것', '도촬용이다' 라는 식의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배터리에 내장된 카메라의 무선 신호는 100m 떨어진 .. 더보기
휴대폰 충전 시간 10분! 10배속 충전방식 개발 휴대폰을 받침대에 두는것만으로 10 배속 충전 EPSON 등 개발 세이코 엡슨과 전자 부품 대기업의 무라타 제작소는 27일, 평평한 충전대 위에 휴대 전화등을 두는 것만으로 이전 10배의 고속으로 기기에 수납된 전지에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동 개발, 시험 제작기를 공개했다. 1~2시간 걸리던 충전 시간을 10분 정도로 단축할 수 있어 디지탈 카메라나 PC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소형화나 안전성 향상을 진행시켜 09년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충전대 기기의 양쪽 모두 코일을 넣어 전자석의 원리를 응용해 전류를 전하므로 단자를 접속할 필요가 없다.같은 구조는 이미 무선 전화나 전동 칫솔등에서 실용화 되었지만 엡슨의 기술로 전류 전송 효율을 2.3배에 업. 무라타 제작소가 개발한 강한 전류로 충전해도 발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