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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홍콩지 "日혼란 틈타 센카쿠 제도 탈취하자" 홍콩지 동방일보가 일본이 대지진으로 혼란한 틈을 타 중국은 센카쿠 제도(중국명:다오위다오)를 탈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콩에서는 일본에 대한 동정 무드가 퍼지고 있어 이러한 주장은 이색적이다. 논평은 "중국이 다오위다오를 탈환하려면 비용과 위험을 최소한으로 해야 되며, 지금이 절호의 찬스"라고 주장했다. 논평은 계속해 "일본이 강할 때 중국은 손을 대지 못했다. 일본이 약해져도 손을 대지 않으면 다오위다오는 언제 찾을 수 있겠는가"라고 호소했다. 원문 더보기
5 M 가까운 큰뱀과 격투, 애견 구출=홍콩의 여성 홍콩에서 산책중 애견이 체장 4·5미터의 버마 니시키 뱀에 습격당한 여성이 이 큰뱀과 격투, 애견을 구출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16 일자로 알렸다. 큰뱀을 격퇴한 용감한 여성은 캐서린·레오나드씨(41). 애견 몇마리를 데려 공원 산책중, 그 중 1마리가 돌연 버마 니시키 뱀에 습격당했다. 레오나드씨는 즉시 뱀에 달려들어 격투를 시작. 레오나드씨는 `뱀을 차, 개를 뱀으로부터 떼어 놓으려고 했다. 그러자 뱀은 나의 몸에 감았습니다`라고 말했다.레오나드씨는 어떻게든 애견을 자유롭게 해 뱀은 해산했다고 한다. 레오나드씨는 `조금이라도 망설임이 있었다면 이런 일은 도저히 할 수 없었지요. 그렇지만 개가 절망적인 울음 소리를 내는 것을 듣자마자 곧바로 뱀을 향해 갔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근처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