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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 미쿠

'미쿠의 날 大감사제' 2일간 1만명 입장 보이스웨어(VW)에서 탄생한 버추얼 아이돌, 하츠네 미쿠(初音ミク)의 라이브 공연인 '미쿠(3,9)의 날 大감사제'가 3월 9일 도쿄돔시티홀에서 열렸다. 공연은 밤낮으로 하루 2회 행해졌으며 각 공연당 2500명, 전날 공연(하츠네 미쿠 : 라이브 파티 2012)을 포함해 1만명이 입장했다. 공연장에는 코스프레 차림으로 입장한 여성 손님도 다수 있었다. 무대에 미쿠의 3D 영상이 비춰지자 공연장은 녹색 사이리움의 움직임과 함께 환호성과 열기로 휩싸였다. 미쿠 등의 모습을 특수 스크린으로 무대에 비춘 본 공연은 라이브 밴드와 함께 이뤄졌다. 미쿠를 시작으로 카가미네 린, 메구리네 루카의 버추얼 아이돌들이 「World is Mine」, 「하츠네 미쿠의 소실」 등 합계 29곡을 피로했다. 낮 공연의 종료후 하.. 더보기
하츠네 미쿠 신곡, 日가수 최다의 217개국 전달 버추얼 싱어(Vitual Singer) 하츠네 미쿠의 신곡 「Tell Your World」가 '일본인 가수'로선 사상 최다인 세계 217개 국가에서 25일부터 전달되게 되었다. 이 곡은 지난 18일부터 일본에서 선행 전달되고 있으며 발매 이후 아이튠즈 랭킹에서 AKB48을 누르고 '하츠네 미쿠' 명의의 첫 선두를 차지했다. 이 곡은 또한 작년 12월 레이디 가가에 이어 구글 크롬의 CM에 채용되었는데, 유튜브를 통해 200만회 이상의 재생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하츠네 미쿠는 여성의 목소리를 사용해 자유롭게 곡을 노래하게 만들 수 있는 음악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 이 곡은 CD화되어 3월 14일 발매되는 미니앨범「Tell Your World EP」에 수록된다. *요미우리 신문 더보기
하츠네 미쿠 : 런던올림픽 개막식 가수 1위 올라서 한 해외 사이트가 집계하고 있는 '런던올림픽의 개막식 가수' 투표에 일본의 보컬로이드인 하츠네 미쿠가 잠정 1위로 올라서 상위의 K-POP 가수와 막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 투표 사이트인 The top tens는 '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 보고 싶은 가수'를 투표하고 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K-POP 가수인 슈퍼주니어, 빅뱅, 샤이니 등이 각각 1,2,3위에 랭크돼 레이디 가가나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스타를 누르고 상위권에 포진해 있었다. 하지만 일본의 하츠네 미쿠가 등장, 17일 낮 무렵에는 1위로 올라섰다. *하츠네 미쿠는 보컬로이드로 불리는 보이스웨어(Voiceware)를 통해 탄생한 가상의 아이돌 가수로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홀로그램 기술로 도쿄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