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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 인기가 달갑지 않은 도요타 이달 6일 일본자동차판매협회 등이 발표한 6월의 차종별 신차판매 대수로 도요타의 '프리우스'가 경차를 제치고 선두에 섰다. 하이브리드 차가 종합 랭킹 1위에 랭크된 것은 처음이다. 5월에 발매된 신형 프리우스는 지금 주문해도 내년 3월 상순에 납차가 될 정도로 큰 인기다. 수주 대수는 20만 대에 육박하여 공장을 풀 가동해도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7월부터는 프리우스 등을 생산하는 공장의 휴일 출근을 부활시킬 방침이다. 최근의 불황에 의해 자동차 업계의 감산이 계속되는 와중에 도요타만 하이브리드 차로 상태가 호전된 것 같이 느껴진다. 그러나 프리우스가 폭발적으로 팔리는 한편에는 "프리우스는 팔리지만 프리우스 이외는 팔리지 않는다"는, 도요타에 있어서는 경시할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실제로.. 더보기
혼다,하이브리드카'인사이트 컨셉' 공개 혼다는 2009년부터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신형 하이브리드카의 컨셉 모델 '인사이트 컨셉'을 10월 2일부터 개최한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인사이트 컨셉'은 뛰어난 공력 성능에 의한 강력한 주행을 테마로 '친환경성'과 'Fun to Drive'를 고차원으로 융합시킨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채용했다. 보디 사이즈는 전체 길이 4375mm, 전체 높이 1425mm, 전체 폭 1695mm의 컴팩트 사이즈로, 초경량 전용 알루미 휠에 205/40 R18의 타이어를 장착한다. 인테리어는 조종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콕핏과 하이브리드만이 가능한 선진감·미래감을 연출한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컨셉 모델을 베이스로 한 신형 인사이트는 1300cc 엔진을 전기 모터로 어시스트 하는 혼다 독창의 경량/ 컴팩트 하.. 더보기
혼다, 신형 하이브리드카 발표 혼다가 신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사이트'를 2009년 봄부터 일/미/유럽에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컨셉 모델이 파리 모터쇼(10월 2­~29일, 프레스 데이:10월2­3일)에서 발표된다. 연간 20만대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신형 인사이트는, 5인승의 컴팩트한 5도어 해치백으로 제어 유닛 및 배터리를 짐칸 아래에 배치하는 새로운 플랫폼의 개발에 의해 뛰어난 유틸리티와 경쾌하고 기분 좋은 주행을 실현한다. 발전에는 엔진을 주동력으로 하며 발진·가속시 등에 모터로 뒷받침 하는 혼다의 독자적인 컴팩트하고 고효율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한다. 유저가 연비의 좋은 점을 실감할 수 있도록 친환경 운전을 지원하는 기능 등의 신기술도 도입된다. 또, 시스템의 소형화, 경량화 등을 진행시켜 대폭적인 제조비 절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