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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이태리, '포르노세'도입 결정..25% ANSA 통신에 의하면, 28일 이탈리아 정부가 금융 위기에 의한 세수 감소 대책이나 경기 자극책으로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DVD나 잡지 등 포르노 관련 상품의 판매로 얻을 수 있는 소득에 25%의 세를 부과하는 '포르노세'의 도입을 결정했다. 하원의원에 선출된 치치올리나 등의 스타를 배출한 이탈리아 포르노 산업의 총매출은 연간 약 10억 유로( 약 1조 9,000억 원)에 이른다는 통계도 있어, 이탈리아 정부에겐 큰 세입원이 된다. 대상은 유료 TV나 인터넷상의 영상, 사진을 포함한 모든 포르노 관련 상품으로 구체적으로 무엇이 포르노에 해당될까에 대한 기준은 문화성이 검토해 2개월 이내에 공표한다. 포르노세는 소자녀화 대책에 수반하는 세입 부족으로부터 2005년에도 도입이 결정되었지만 '특.. 더보기
反포르노 운동가, 예수상 철거 요구 07/10/25 오스트리아의 反포르노 운동가가, 자국 인스부르크시 거리에 있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 그리스도상을 '알몸'인 이유로 철거하도록 요구했다. 국영 오스트리아 방송이 25일 전했다. 이 남성은 전 카메라맨의 82세 마틴 후머씨. 예수상 철거를 요구하는 의견 지지자 100여명과 함께 26일 항의 데모를 할 예정이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상은 인스부르크 시내의 광장에 20년에 걸쳐 놓여져 있었다. 인스부르크 시장은 예수상은 예술 작품으로 포르노는 아니며 이 제의를 각하 한다고 밝혔다. 작년 후머씨는 옷을 걸치지 않은 모차르트상에 색을 칠하고 날개를 붙여 잘츠부르크 검찰로부터 공공물 파손 용의로 기소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