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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반도체 가격 폭등--공급부족 장기화 될것 일본 지진으로 인프라 시설이 피해를 받자 세계적 부품 부족이 장기화된다는 설로 인해 반도체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조사회사 아이서플라이에 의하면,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스팟 가격은 14일 20% 상승했고 D램 메모리는 7% 상승했다. 아이서플라이는 일부 전자부품이 심각한 공급 부족에 빠져 가격이 큰폭으로 오를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러한 부족은 수개월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일본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에 이용되는 플래시메모리나 D램의 40%를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 반도체 전체의 1/5 가량을 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계속해 "생산시설이 피해를 받았다는 보고는 적지만, 물류망이나 전력 인프라 등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가격상승으로 연결된다"고 지적했다.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부품으.. 더보기
소니, 샤프와 LCD 공동 생산 결정 소니는 새로운 액정 TV용 패널의 조달처로 결정한 샤프와 액정 패널을 공동 생산할 것을 기본 합의했다. 샤프가 일본 사카이시에 건설중인 신공장에 소니가 1000억엔 이상 투자할 전망이며, 패널의 안정적인 장기 조달을 위해 소니 스스로 생산에 관여, 샤프도 투자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국 삼성 전자와 액정 패널을 합작 생산해 온 소니는 새로이 샤프와도 합작해 세계 시장에의 공세를 강화한다. 26일 오후, 소니와 샤프의 임원이 기자 회견을 열어 발표할 예정이다. 샤프는 총투자액 3800억엔으로 사카이시에 신공장을 건설중이며 2009년 가동 계획. 소니는 이 공장의 운영회사에 출자하며 조달하는 패널 수준의 자본을 투자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