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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홍만 "크로캅 킥, 내 머리에 안 닿아" 섣달 그믐날 'Dynamite!!~용기의 치카라 2008~'(12월 31일·일본 사이타마 SA)의 카드 발표회견에서, 미르코·크로캅과 최홍만이 종합 룰로 대전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작년 섣달 그믐날의 에밀리야넨코·효도르전 이후 종합 룰 경기로 첫 대전하는 홍만이지만, "K-1보다 MMA(종합 룰) 쪽이 편하다. K-1 GP로 보여드릴 수 없었던 싸움을 Dyanmite!!로 보여드린다. 최근의 크로캅은 재미있는 시합이 없었지만 이 시합은 재미있다. 내가 있으니까"라고 명언. 크로캅의 대명사 왼쪽 하이킥도 '맞을까?, 무리데스'라며 여유있는 미소를 보였다. 대전 상대가 정해진 크로캅도 "팬에게 크로캅다운 시합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하고 싶다"며 기합이 들어간 코멘트를 보냈다. 현재 한국에서 윤동식의 아래 특훈.. 더보기
최홍만, 효도르에 1R 암바 KO 패 야렌노카! 2007에서 효도르와 맞붙은 최홍만은 효도르에 밀리지 않는 파이팅을 선보였으나 결국 효도르의 암바에 걸려 KO패를 당했습니다. 더보기
최홍만, 효도르전 "크레이지 모드" ↑최홍만과 코치 “황제”효도르(러시아)에 도전하는 "한류 거인" 최홍만(27)이 시합을 앞두고 공개 연습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처음으로 비공개 연습을 가진 홍만은 보도진에게 "매우 기합이 들어가 있다. 내가 연습을 비공개로 전환시켰는데 중요한 시합이니까 움직임을 보이고 싶지 않다"고 역설했습니다. 효도르전에 대해서는 "하룻밤 정도 크레이지가 되어도 괜찮겠지"라고 호언. 코치 윤동식도 "완성도는 60%. 당일까지 80%에 끌고 가면 된다"고 자신만만합니다. 최홍만에게 종합 격투기는 이번이 두번째이며 무적의 PRIDE 헤비급 왕자 효도르 공략에 비책을 준비한 것 같습니다. 더보기
최홍만, 도쿄에서 교통사고 당해 K-1의 거인 최홍만(27)이 도쿄 신쥬쿠에서 교통 사고를 당한 것이 26일 밝혀졌다. 관계자에 의하면 최홍만은 22일 오전 10시경, 도쿄역에서 신쥬쿠로 스탭과 함께 택시 이동중 도로에서 뒤따라 오던 차에 추돌되었다. 사고로 택시 트렁크는 대파되었고 최홍만은 곧바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왼쪽 팔꿈치 관절 타박과 요추 염좌라고 진단받았다. 다행히 전치 1주간 정도로 보여져 큰일이 되지 않았고, 12월 8일 WGP 결승 대회는 예정 대로 출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최홍만은 3월 마이티 모전에서 첫 KO패배와 6월 예정 미국 LA의 Dynamite!!는 닥터 체크에 걸려 출장 직전 단념하는등 시련이 계속 되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