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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

차베스 '42년간 대통령 한다'개헌 투표 〈자료사진 : 유고 차베스〉 남미 베네주엘라에서 2일, 사회주의 국가를 명시한 헌법개정 국민투표를 한다. 대통령의 재선 제한을 삭제한 개헌안을 제안한 반미 좌파의 차베스 대통령(53)은 지난 달 30일 '2050년까지 대통령을 맡는다'라고 선언했다. "반대표를 던지는 것은 부시(미 대통령)에 투표하는 것이다"라고 반미를 강조해 찬성표를 던지도록 호소했다. 당초 개헌파의 승리는 낙관적이었으나 최근의 일부 여론 조사에서는 '찬성·반대 호각' '반대 우위'라는 예상도 나와 있다. 수도 카라카스에서 수십만명이 참가한 찬성 집회에서 차베스는 국민투표를 "미 제국주의와 (반대파의)과두 지배 세력과의 대결"이라고 정의해 "찬성파 승리 후, 미국의 베네주엘라 불안정 공작이 있으면 미국에는 더이상 석유를 수출하지 않는다.. 더보기
차베스, 가슴 수술을 선물 하는 풍조에 우려 베네주엘라의 차베스 대통령은 동국에서 15세 생일의 축하에 풍만한 가슴 수술을 선물 하는 풍조가 퍼지고 있는 것에 우려를 나타냈다. 차베스는 23일 늦은 TV프로에서 「일부의 사람은 「딸이 15세가 되었으니 가슴 수술을 시키자」라고 생각하고 있다.이것은 무서운 일.궁극의 퇴폐다」라고 말했다. 미스·콘테스트의 우승자를 상당수 배출한 것으로 알려진 베네주엘라에서는 미용성형 수술을 받는 여성도 많아 사치품 소비도 퍼지고 있다고. 또 텔레비전으로 가슴 수술의 광고가 나오고 은행도 이러한 수술에의 특별 융자범위를 설정한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