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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담

中 짝퉁 건담, 돌연 철거 중국의 '짝퉁 건담'이 하룻밤만에 사라졌다. 중국 사천성 성도시의 한 유원지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무단 카피물로 여겨지는 거대 입상을 건설하던 문제로, 동원이 관련 입상을 21일에 철거한 것이 밝혀졌다. 이 건담으로 추정되는 입상은 20일까지 있었는데 저작권 문제가 불거지자 같은날 얼굴에 천을 덧씌워 수리중이라는 설명이 붙었다. 날이 바뀌어 21일이 되자 이 입상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관계자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자 "거대 입상같은 건 모른다"고 모른채 했다. 짝퉁 시비로 일본 언론에 오르내리자 고소되면 막대한 손해배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담이 되어 하룻밤만에 철거해버린 것. 하지만 동원은 이달 초순 논란이 불거졌을 때 "완전한 오리지날 작품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 더보기
中 짝퉁 건담..색은 백식에 WB,EFSF마킹 일본의 국민적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건담과 지나치게 닮은 로봇의 거대상이 중국 사천성 성도시의 한 유원지에 세워졌다. 흰색의 오리지널과 달리 금빛이었지만 외형은 같았다. 저작권 침해의 혐의가 있어 건담의 판권보유자인 소츠(創通)가 조사를 시작했다. 이 짝퉁 건담으로 추정되는 입상은 색 이외에는 어깨에 소속을 나타내는 'WB(화이트 베이스)', 'EFSF(지구연방 우주군)'의 문자도 마킹되는 등 오리지널과 같다. 작년 여름 도쿄 오다이바에 전시된 건담의 실물크기상과 같은 디자인인데 글자의 의미도 모른채 붙여넣은 것으로 보인다. 또 오다이바의 실사이즈 건담은 철골과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지만 중국판은 크리스마스의 전등 효과를 노려서인지 장갑부분에 나일론 천을 둘러서 저렴함이 감돈다. 유원지측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