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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정자의 임신 능력은 35~40세부터 쇠퇴 - 日 독쿄대 발표 남성의 정자가 가진 임신 능력은 35~40세부터 쇠퇴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15일 일본 생식의학회에서 발표된 독쿄(独協)대 의과대 코시가야병원의 연구로 밝혀졌다. 그동안 연령에 의한 불임의 주 요인은 난자의 노화와 같이 여성측에 있다고 여겨졌지만 남성의 연령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남성 불임의 대부분은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정자수가 적거나 정자의 움직임이 낮거나 하는 일이 많으며 정자의 노화에 의한 영향은 그간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팀의 신 타케시(慎武) 씨등은 정자의 능력을 실험용 생쥐의 난자로 조사했다. 인간의 정상적인 정자를 생쥐의 난자에 넣어 활성화시키면 난자핵의 모양이 변화하지만, 임신능력이 낮은 정자는 이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http://www.asahi.com/nat.. 더보기
'정자 채취를 女간호사가 도와준다?' 최근 중국서 '정자은행실록'이라는 인터넷 게시판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자 채취 과정의 문제의 실태를 폭로하는 사진이 유출한 것인데, 정자은행측은 완전한 유언비어라며 부정하였다. 25일 중국지 신문신보가 전했다. '정자은행실록'에 의하면, 정자의 채취는 여성 간호사가 도와 준다며 관련 사진도 첨부해 게재하였다. 이 글이 화제가 되어 중국 인터넷의 각 게시판에 전재되는 등 중국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외설스러운' 글과 사진에 일부 인터넷 유저는 "일본 성인 영상의 씬인줄 알았다"고 하는 등 진위를 의심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4일 상해시의 인제의원은 웹사이트에 글을 올려 "정자 채취는 개인실에서 행해지며 프라이버시는 완전하게 지켜져 사진을 촬영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반론하였다.. 더보기